헌제의 외척.
조조의 악행을 참지못하고 동승, 길평, 경기, 유비, 마등 등과 연합해서 조조를 암살하고 황제를 위해 새시대를 열어가려 했지만
하필 조조가 이걸 알아채고 결국 복완을 포함 이들을 모조리 죽여버린다.(유비, 마등 제외)
물론 이건 연의의 개구라로 실제 역사에선 복완은 조조를 매우 싫어해 암살계획을 짜고 있었지만, 순욱에게 조조 암살계획을 논하지만
순욱은 조조에게 충성을 다해야 된다며 거절하고 결국 복완은 고뇌에 끙끙 앓다가 병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