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소설가다.
갓소설 비명을 찾아서를 쓴 후, 4년간의 집필로 기력이 다 빨렸는지 그만큼 뛰어난 소설을 쓰지 못한다.
참고로 우파 논객으로(정확히는 단순한 우파라기보단 숭미주의자다)
이승만 시쓰기 대회에서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우남찬가를 뽑은 적이 있다.
간암 말기인데 연명치료 거부하고 하고 싶은 거 하다 가기로 햇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