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베어 너클 4

조무위키

오늘도 파칭코 회사에 따먹힌 세가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도 예전 전성기에 비해 너무 씹덕화되서 소닉 가죽 벗겨서 전자계집한테나 씌우고 씹덕게임이나 찍어댄 씨발새끼들이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용과 같이 시리즈나 다른 회사들을 인수해서 제작지원하는 풋볼 매니저 시리즈, 토탈 워 시리즈 같이 덕내따윈 없는 게임들도 있지만, 오늘도 예전의 그 소리가 그리워질 따름입니다.
쎄에에~~가아아아아~~

개요[편집]

세가에서 24년만에 발표한 베어 너클 시리즈의 신작이다. 그래픽 역시 매우 향상되었다. 다만 일부 서양 회사들이랑 같이 협업해서 만든 작품으로 100% 세가 제작은 아니다.

스토리[편집]

미스터 X가 소탕된 지 거의 20년 가까이 흘렀다.

그런데 경찰이 미스터 X의 아들딸에게 매수당했다. 블레이즈가 왜 그런 놈들과 손을 잡냐면서 경찰서장을 때리고 퇴직했다.

엑셀은 야생에서 10년 넘게 살면서 전투력을 기르고 있었다.

노라는 그 긴 기간 동안 팬티스타킹을 신고 열심히 딸쳐서 결국 보스로 승진했다.

등장인물[편집]

주인공[편집]

  • 엑셀: 야생인간으로 살면서 전투력을 키우다가 신디케이트 잔당들이 다시 활개를 친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도시로 나왔다.
  • 블레이즈: 경찰이 매수되는 바람에 경찰을 그만두고 신디케이트와 맞서기로 한다.
  • 체리: 아담의 딸
  • 플로이드 아라이아: 원래 노가다 일꾼이었으나 사고로 팔을 잃고 산재 처리했다. 그 이후 잔 박사가 이 녀석에게 기계 팔을 달아줬다.
  • 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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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편집]

  • 디바: 스테이지 1 보스. 여성으로 뱀을 채찍삼아 휘두르는 공격을 한다. 스테이지 8에서는 이 녀석 2명이 보스이다.
  • 경찰서장: 스테이지 2 보스. 신디케이트에게 매수당했다.
  • 노라: 스테이지 3 보스. 베어 너클 1에서 팬티스타킹 신고 채찍을 휘두르는 예쁜 여자이다. 이번작에서는 보스로 승격되었지만 전투력이 그대로인 대신 가르시아들을 채찍으로 때려서 슈퍼 아머로 만들어 공격한다. 최종보스전 직전에 3명이 나오는데 스틸레토, 퀸, 벨이다. 스틸레토는 본인에게 슈퍼 아머가 달려 있으며 퀸은 노라와 똑같다. 벨은 일렉트라처럼 전기 채찍을 휘두른다.
  • 에스텔 아기레: 스테이지 4/7 보스. 여자 경찰인데 경찰서장이 매수되는 바람에 딸려서 같이 적이 되었다. 스테이지 7을 클리어하면 시나리오 상 아군이 된다.
  • 바본: 스테이지 5 보스. 그렇게까지 강하지 않아서 이 정도 스테이지의 보스 치고는 약하다. 물론 귀여워서 보스가 된 타이즈 소녀 노라보다는 강하다.
  • 시바: 스테이지 6 보스. 딱히 엑셀 일당과 적인 건 아니고 그냥 실력을 겨루기만 한다. 미스터 X가 죽는 순간 신디케이트와는 이미 결별했다.
  • 맥스: 스테이지 9 보스. 신디케이트에게 납치당한 후 정신개조를 당했다. 클리어하면 정신개조가 풀린다.
  • DJ K-Washi: 스테이지 10 보스. 체력 자체는 약하지만 엄청나게 돌아다녀서 공격하기 힘들다.
  • Y남매: 최종보스로 미스터 X의 아들과 딸이다. 아들은 기관단총으로 공격하고 딸은 펜싱검으로 싸우며 둘 중 하나가 먼저 쓰러지면 나머지 하나가 로봇에 탑승한다.

잡졸[편집]

  • 가르시아: 개근한 잡졸. 그냥 평범하지만 노라와 조합되면 슈퍼 아머가 생겨 무시무시해진다.
  • 도노반: 가르시아의 삭발 버전. 가르시아와 조금만 다르고 비슷하다.
  • 시그널: 개근한 잡졸. 펑크족으로 슬라이딩 태클과 매치기를 한다.
  • 라이더: 전작에서는 남자였는데 이번 작에서는 여자로 나온다. 근데 뚱녀라 별로 예쁘지도 않다.
  • 봉고: 입에서 불 뿜는 뚱땡이 잡졸.
  • 암살자: 정장 쫙 빼입은 잡졸. 권총 공격과 매치기를 한다.
  • 댄서: 3탄에 이어 등장한 예쁜 여자 잡졸. 메가크러시 따귀가 없어진 대신 드롭킥을 대각선 방향으로도 한다. 타이즈스타킹은 안 신었다.
  • 딜런: 비연질풍각을 하는 깡패.
  • 엘리자베스: 플라스크를 들고 다니면서 독극물을 투척하는 여자 잡졸.
  • 경찰관: 그냥 곤봉으로 공격하는 평범한 잡졸
  • 무장 경찰관: 경찰관인데 방패도 추가되는 등 더 강해졌다.
  • 킥복서: 잡졸 중에서는 제일 어렵다.
  • 쿠보: 반인반로봇인 잡졸.
  • 고로: 매치기 잘하는 아저씨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유도가 아니라 공수도로 공격한다.

평가[편집]

이 문서는 무난한 작품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똥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띵작도 아닌, 그래도 최소한 평타는 치는 무난한 작품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시간을 때우고 싶다면 이 작품을 이용해도 괜찮습니다.

스팀 평가 - 매우 긍정적

메타크리틱 - 84

메타크리틱 유저 점수 - 8.2

오픈크리틱 - 85

Nintendo Life - 9/10

AOTF - 80

Game Skinny - 80

noisy pixel - 85

Shacknews - 90

IGN - 70

여담[편집]

4편의 컨셉아트가 있는데 일렉트라의 컨셉아트가 2개나 발견되었다.

원래 스테이지 3의 보스는 일렉트라로 하려고 했으며 공격 방식은 베어너클 리메이크의 엘과 동일하게 하려고 했다. 그래서 캐릭터를 만들어는 놨는데 세가측과 의견충돌로 인해 일렉트라가 아니라 노라가 스테이지 3 보스로 급조되었다.

일렉트라라서가 아니라 세가 측에서는 베어너클 리메이크를 인용하지 말라고 해서 그렇게 된 것이다. 역시 블랙기업 세가. 캡콤을 보고 배워야 한다. 캡콤은 어떤 팬이 자기 혼자 스트리트 파이터X메가맨을 만들자 판권을 사다가 그걸로 정식 발매를 했다.

세가가 봄버게임한테 베어 너클 리메이크 판권을 가져와서 정식 판매했더라면 매년 어지간한 중소게임회사의 연수입만큼 돈을 더 벌었을 텐데 역시 병신 세가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