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으로 케이리그에 최적화 되어있는 축구 잡지.
물론 축구잡지의 판매량을 좌우하는건 해외축구이기 때문에 해축을 많이 다루고 있다.
하지만 상당 부분을 K리그에 할당하고 있으므로, 케뽕을 맞고 싶은 사람은 베스트 일레븐부터 읽으면서 차근차근 투여량을 늘려가면 된다.
포포투 같이 세계적인 잡지처럼 유명 스타들의 인터뷰를 싣는 일은 없다. 허정무나 K리그 선수들이라면 등장한다.
잡지 중간 중간에 서정시 같은 것도 써있다.
군대에 있는 축뽕 장병이라면 포포투와 함께 구입해서 봐라. 잡지의 양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