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트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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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가 가장 좋아하는 것
그러니 똑딱이가 되는 거지...
번트는 겁쟁이들이나 대는것이다.
강민호는 진짜 사나이라 번트같은거 안댄다.
대신 롯데는 번트만 대면 타선이 침묵한다. 번트작전쓰면 안되는 팀 ㅋㅋㅋ
일본야구에 진출한 선수출신 감독들이 은근히 번트 성애자들이다.
한때 크보를 씹어먹었던 각동님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다.
또한 일본에서 넘어온 쪽동님이 두산 지휘하실적에 매우 좋아하셨다.
머가리 종범인 김XX도 좋아한다.
1년도 안되 짤린 좆혁은 빅볼 성향의 팀에 강제로 스몰볼을 주입하다 멸망했다. 번트 나올때마다 살의가 드게 만든다.
한점으로 팀의 운명이 갈리는 중요한 경기에서는 진루 하나가 아쉬우니 번트도 전략의 하나지만
이미 다 끝나고 더 볼것도 없는 경기에서 번트를 대면 이래저래 안좋은 말들이 따른다.
번트가 진짜 쓸모가 있는가? 하는 회의론도 있는데
1아웃을 조공하는 거라 리스크가 큰 편이지만 (무조건 다음 타자가 잘해준다는 보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타율이 바닥을 기는 타자는 차라리 번트자세를 취하는게 보는 입장에서 속이 편하다.
자신도 없는데 강공전환하고 선풍기 돌리면 뭔가 대단히 손해본듯한 느낌이 들거든.
영어로는 '불탄' 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겉보기엔 그냥 볼을 배트에 들이밀어서 맞추기만 하면 되니 쉬워보이는데 이것도 대본놈이 잘댄다고 타자 실력에 상관없이 번트 안대본 놈들 시키면 파울만 만들다가 아웃당하거나 볼이 떠서 아웃당하거나 공을 투수 정면으로 보내서 더블아웃 당하는 등 병신짓을 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자기 살겠다고 대는 세이프티 번트의 경우에는 잘만 대면 팀 분위기를 살려내는 기폭제가 된다.
지금 군머간 김별멍이 조온나게 잘댔다. 지금 일반인인 이영상씨께서도 꽤 잘댔던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