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백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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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북면에 있는 사찰.

647년 자장율사가 한계리에 지은 한계사로 시작됬지만 심심하면 통구이가되서 지금의 자리에서 복원되었고 또 몇차례통구이가 되고 복원되었다. 지금 건물은 6.25때 통구이된뒤인 60년대에 복원한 것이다.

원래는 인근에 있던 건봉사의 말사에 불과했던 듣보잡 사찰이었지만[1] 승려이자 독립운동가였던 한용운슨상님이 본절에 머무르면서 님의 침묵, 불교유신론등을 집필하고 수십년뒤 전각하주걱턱여사6.29선언이후 보통사람에게 유배크리먹으면서 존나 유명해졌다.

전각하와 주걱턱여사는 3년간 본절에 칩거했는데, 칩거를 하면서 방문객들에게 불경을 가르치기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백담사 중에서는 전각하와 주걱턱 여사가 머물렀던 방이 있는데 거기에는 전각하와 주걱턱 여사가 머물렀을 당시 입었던 옷이나 사용했던 물품등이 현재까지 전시되어 있다.

  1. 하지만 6.25 전쟁시기 건봉사가 홀라당 통구이되고 민통선 북쪽에 있어서 복원이 안되니까 건봉사가 신흥사의 말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