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1/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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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배틀필드 1의 싱글플레이 모드에 해당되는 캠페인을 정리한 항목.
특징이라면 전작들에선 캠페인이라 불렸던 게 이번작에선 War Stories라 불리며, 각 에피소드마다 주인공과 등장인물들이 전부 다른 옴니버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롤로그를 클리어하 5개의 챕터가 모두 열리게 되며, 각 챕터는 순차적으로 플레이하지 않아도 된다.
합법적으로 배필1을 사지 않고도 무료 플레이를 해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EA가 배틀딱의 모든 기능을 체험해볼 수 있는 10시간짜리 트라이얼을 내놓았기 때문. 이 10시간이라는 말이 캠페인 깨는 데 부족해 보일 수 있는 시간처럼 보이지만, 생각보다 짧아서 10시간 안에는 깰 수 있다.
특징[편집]
1. 감성을 마구잡이로 팔아제낀다.
2. 그 덕분인지 배필3,4,하드라인의 싱글플레이보다 훨씬 나음.
3. 스펙옵스,레오케,발리언트하츠,디스 워 오브 마인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만 다른 전쟁게임이나 FPS에서 볼 수 없는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주는 연출이 있다. 예를 들면 프롤로그에서 죽을때 다른 병사로 옮기거나 탱크 미션에서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 플레이. 이탈리아군 미션의 결말이라든지. 그리고 갈리폴리 미션에선 시체들을 보고 전쟁의 실상을 알게 되는 장면도 나온다. 그외에도 싱글에서 뒤질때 주인공 이름하고 생몰년도가 나온다.
4. 단점이 있다면 짧은 플레이 시간과 프롤로그에서 보여준 '전쟁의 참혹함'이라는 주제의식과 좀 거리가 먼 게임 시스템 상 어쩔수 없는 메인 싱글플레이 사이에 있는 잠입 플레이 뿐. 어느 해외 리뷰러는 이중적인 싱글 플레이라고 깠다.
5. 참고로 콜옵이나 배필1942처럼 연합군으로만 싱글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로 인해 오스만 투르크와 오헝제국 그리고 독일 제국군은 온갖 방법으로 갈려죽고 얻어터지니까 독뽕들은 하지 말자.
프롤로그: Storm of Steel(강철의 폭풍)[편집]
Battlefield 1 is based upon events that unfolded over one hundred years ago. 배틀필드 1은 백 년 전의 역사적 사건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More than 60 million soldiers fought in The War to End All War.It ended nothing. 6천만 명의 병사들이 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에 참전했습니다.하지만 아무것도 끝내지 못했습니다. Yet it changed the world forever. 다만, 세계를 영원히 바꿔 놓았습니다. What follows is frontline combat 지금부터 보여 드릴 것은 최전선의 전투이며, You are not expected to survive. 당신은 살아남는것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어느 흔한 서부전선의 미군(?) [1]으로 플레이한다. 설명하자면 이때 먼저 도착한 미군 병력은 프랑스군의 장비를 지급받았다고 한다. 어쩔수 없이 플레이하다보면 죽게 되는데 신경쓰지말아라 죽으면 그 병사의 생몰년도가 뜨면서 다른 병사로 플레이한다. 참고로 랜덤으로 나오고 실제로 참전했던 참전용사들의 이름이라고 한다.
독일군하고 흑형 미군하고 총을 서로 겨누다가 'ㅅㅂ 어째서 이딴 짓 하고 자빠졌냐.'고 생각하는 듯한 표정으로 총구를 내릴 즈음에 밑의 나레이션이 뜬다.
그들은 밀어붙였고, 우리도 밀어붙였다. 이따금씩 강하게 밀어붙이면, 빛이 구름을 뚫고, 전쟁 너머의 세상이 손 닿지 않을 곳에서 어렴풋이 빛난다. 전쟁은 세상이고, 세상은 전쟁이다. 하지만 모든 총구 뒤에는, 사람이 있다. 우리가 바로 그 사람들이다. 우리는 닳고 닳은 자이고, 또한 순진무구한 자이다. 우리는 명예로운 자이며, 또한 죄인이다. 우리는 전설이자, 또한 역사에 잊혀진 자들이다. 우리는 하늘의 기사, 사막의 유령, 진흙탕의 들쥐다.
에피소드 1: Through Mud and Blood(진흙과 피를 지나)[편집]
전차조종수로 신병 에드워드가 들어와서 겪게 되는 전투 이야기이며 그 유명한 Mk전차를 몰 수 있다.
최초의 전차전인 1918년 캉브레 전투를 다루고 있다.
처음엔 에드워드가 고문관으로 보이겠지만 나중에는 어쌔신크리드하고 댕긴다.
비둘기가 커엽다
에피소드 2: Friends in High Places(창공의 전우들)[편집]
포커 사기쳐서 비행기 딴 블랙번이 월슨을 만난 다음 뱅기를 몰아 독일놈들 뱅기랑 싸운다.
그냥 미친 듯이 수리하고 포커 삽엽기와 폭격기를 닥치고 터뜨리면 된다. 마지막 미션인 런던 전투는 정말 멋지다.
에피소드 3: Avanti Savoia!(국왕 폐하 만세!)[편집]
이탈리아 왕국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간의 전투.
쌍둥이 형인 주인공이 자기 딸한테 죽은 동생에 대해 썰을 풀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화염방사병과 센트리는 애미뒤지게 빡치니까 조심해서 싸우자.
그리고 비행기부분은 게임 내에서 스팟이 찍히는것만 골라서 조져야 한다, 전부 다 조질려 했다가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과열도 존나 많이되서 바로 뒤진다.
이탈리아 관련 에피소드라서 그런지 독뽕들이 많이들 징징거린다.
에피소드 4: Episode 4: The Runner(전령)[편집]
그 유명한 갈리폴리 전투를 다루고 있으며 주인공은 호주인이다.
배필1 캠페인 미션 중에서 가장 감동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존나 짬존나게 처먹은 주인공인 비숍과 신병에다가 조낸 어린 신병애랑 같이 싸운다.
마지막에 조명탄이 터질 때 감성이 마구잡이로 폭발할거다.
에피소드 5: Nothing is Written...(정해진 운명이란 없다...)[편집]
아라비아 독립전쟁을 다루고 있고 아라비아의 로렌스를 봤다면 꿀잼으로 할 수 있으며
유일하게 여주인공인 베두인족 여전사가 나온다.
마지막 미션인 장갑열차 부수기를 하는데 메탈슬러그를 하는 심정으로 다이너마이트와 대전차 수류탄을 존나게 던지면 깬다.
무기는 대전차 소총을 들고 자리를 옮겨가면서 쏘면 된다. 딜잘박힘.
에필로그: Remember us(기억하리라)[편집]
그냥 엔딩영상같은거니까 감상하자
- ↑ 플레이 하다보면 전차병으로써 플레이 하기도 하는데, 이때 외치는 구호가 '국왕 폐하와 조국을 위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