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욱
조무위키
|
주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망했습니다. 이 문서와 상관있는 분들은 벌써 망했거나 곧 망합니다. 벌써 망해서 더럽게 재미없거나 매우 혐오스러운 내용을 담습니다. 이 문서와 관련되어 인생 망치기 싫으면 뒤로가기를 눌러 주세요! |
|
|
♩♪♬~소리나는 문서~♬♪♩ 실제로 소리가 나지 않지만 신기하게도 글을 읽으면 소리가 들립니다. 자동으로 들리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다면 글 읽기를 중단하면 됩니다. |
아~ 들어가면 큰일나죠 이거는 아~
박정욱~
망했어요~
과거 STX Soul 소속 프로게이머. 주종은 테란이다.
위에 나온 저 망했어요 소리는 임요환 하고의 경기에서 비롯되었다.
아카디아 2에서 벌어진 경기였는데 임요환이 벌쳐를 들고온것이 화근이었다.
박정욱은 탱크를 뽑았을 시점에 임요환이 벌쳐 대여섯개 정도를 가지고 박정욱의 본진에 난입하는데 성공한다.
이때 우승기 해설위원이 아 망했어요 이소리만 했는데 이게 유명해져서 아 망했어요 드립이 생기게 된것이다.
얼마나 유명하면 그때 그 해설 음성파일을 가지고 움짤을 만들었을 정도일까.
아무튼 망했어요 이 말이 나온 사건은 이러했다. 그 후 박정욱의 별명은 망한테란이 되었다.
그래도 박정욱은 강했다. 저그 상대로 8전 전승을 거두기도 했다.
MSL 서바이벌에서 토스 이영호한테 역대급 마인 역대박을 얻어맞고 망했다.
너무 망했다고만 하지 말자. 솔직히 디시위키에 들락날락 하는 놈들보다는 박정욱이 잘한다.
이 사건 때문에 4년 후 오버정우기로 신분세탁하고 라노벨 작가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