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가디언 테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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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가디언 테일즈의 지속성 영웅이다. 꽃집을 하는 모양이다. 꽃집아가씨에 도트도 순둥하게 생겨서 순한 아가씬줄 아는데 실은 엄청 냉혈한에 은근히 잔인한 성격을 갖고있다.
초창기에 양키센스가 넘쳐났던 이 겜에서는 그나마 씹뜨악들이 보기에 덜 부담스러운 그림체를 갖고있어서 그에 따른 인기도 좀 있는편이다. 과거엔 무엇보다 원탑 사기캐라서 성능충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다.
남들 가디언 테일즈하는데 혼자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하는 미친년이다. 평타로 105mm 곡사포를 쏘는데 사거리고 데미지고 탄속이고 스플래시 범위고 하나같이 미친데다가 유도탄이라서 암만 멀리 떨어져있어도 피할수가 없다. 또 다른 적폐였던 마리나도 상성 보정까지 들가서 수월하게 잡을 수 있는 편. 사실상 모든 적폐캐릭터의 정점이였다. PVE는 별로라고 하는데 어차피 PVE는 어느 캐릭터던지 다 가능한 호구 컨텐츠라 체감이 잘 안된다.
단점은 의외로 상성을 마리나랑 함께 많이 타는데 그것도 심하게 탄다. 비슈바크,아카유키같은 화속 영웅에게는 역상성 보정이 들가는데다가 둘의 화력이 워낙 세서 근접 허용하면 순식간에 찢긴다. 아카유키는 종이맷집이라서 접근하기도 전에 역상성 보정 들어가서 화력이 감소된다고는 해도 곡사포로 찢어발길 수는 있지만 비슈바크는 곡사포도 버티고 들어와서 바리를 갈아버리기 일쑤다. 그래서 저 둘을 피하려는 도박이 좀 있는 편. 유진도 역상성 보정이 안 들가긴 해도 기동성이 높아서 바리의 포탄을 피하기 쉬워서 어려운 편이다.
그래도 오그마,나리와 함께 3대 적폐캐릭터중 하나이며 모든 캐릭터의 정점이였으나 2022년 현재는 자기 전용무기가 신캐로 나오는 바람에 퇴물이 되서 아무도 안쓴다. 다만 2차 전용무기의 추가로 떡상 가능성이 있다. 물론 이미 수많은 바리의 배는 갈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