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가디언 테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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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Eugene "the Shivering" 한국식: 쉬버링의 유진 | ||||
국적 | 쉬버링 | |||
직업 | 前 폐급 스턴트맨, 前 폐급배우, 前 무명배우, 現 유명배우 | |||
출생 | 2020년 7월 23일 | |||
학력 | 왕립 켄터베리 대학교 쉬버링 캠퍼스</ref> | |||
신체 | 168cm, 51kg | – | 취미 | 자기 자신과의 싸움, 발연기 인성질, 초코칩 뺀 초코 아이스크림 먹기 |
장점 | 인성질 잘함 | |||
단점 | 연기 못함 | |||
별명 | 명예 쉬라도 주민 |
가디언 테일즈의 광속성 영웅이다. 영화배우 컨셉이며 기본적으로 오도방구를 타고 있다.
오도방구를 타고 있어서 존나 빠르다. 그래서 아레나 3대 적폐중 한명인 바리를 불속성이 아닌데도 빠르게 붙어서 손쉽게 갈아버리는게 가능하다. 또한 같은 이유로 티니아도 쉽게 갈아버릴 수 있다. 오도방구 탄 새끼들은 거를게 없다. 아레나 할 거면 뽑자.
전무도 존나 좋다. 뎀딜도 잘하고 총을 쏠 수가 있어서 원거리 유닛에도 대처가 가능하고 근접 유닛에게도 짤짤이를 할 수가 있다.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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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수 그 자체다. 쉬벌링 새끼들 못지않은 통수를 보여준다.
초반에는 그냥 여느 영화배우 지망생마냥 이름도 없는 스턴트맨으로 근무하다가 금챙련이 보수 더 많이 준다고 인베이더 픽쳐스로 나가버린 후 박휘가 부추기는 바람에 대신 땜빵으로 주연으로 들어오게 된다.
근데 경험이 없어서 연기할때 ㅄ짓이나 하다가 박휘가 도와줘서 1인분은 하는데 한 촬영에서 감독새끼가 개트롤짓해서 엑스트라가 다 통구이가 되게 생겼을때 엑스트라를 조낸 간지나게 오도방구타고 구해낸다.
이 십새기가 본격적으로 인성 드러내는건 다음 작품인데 지 좀 유명해졌다고 거만해져서는 같은 주연인 박휘가 멋있는 장면 다 쳐먹고 감독에게 칭찬 들으니깐 발끈해서 아이스크림에 초코칩이 들었니 내가 주연인데 왜 저 박휘새끼가 멋있는 장면 다 쳐먹냐느니 선배를 무시하고도 네가 무사할줄 아느냐느니 등등 별 좆도 아닌걸로 오만 혐성질을 다 쳐부린다. 그리고 마지막 신때도 혐성질 쳐부려서 박휘를 주연에서 뺀 후 지가 단독 주연으로써 마지막 씬 찍을때 악역을 실수로 세게 쳐놓고서는 사과도 안 하고 오히려 제작사를 나무라는 갓인성을 보여준다.
그러다가 인베이더 픽쳐스에 제작사가 인수되어 스타워즈를 찍는데 다스 베이더가 된 박휘를 질투하라고 인베이더 픽쳐스 감독에게 부추김 받고 혐성 밑천 다 드러내나 싶었는데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 엔딩마냥 마지막 신에서 대놓고 스너프 필름 찍으라는 인베이더 픽쳐스 감독의 말을 듣고서야 정신차린다. 어휴 븅신쉑
어쨌든 박휘가 데스스타 반응로에 인베이더 픽쳐스 감독새끼를 집어던져 구워버린 후 원 제작사랑 함께 인베이더 픽쳐스에서 쫒겨나서 말 그대로 베리우드내 입지가 좆망이 되었는데 지가 가디언 테일즈 프롤로그를 재탕하자는 의견을 내놓고 그를 바탕으로 자기가 박휘역을 맡아서 저예산 영화를 찍는다. 정작 주인공 박휘는 마왕역으로 쫒아낸걸보면 여전히 그 혐성 어디 안 갔다.
개봉전 프리미엄 상영회에서는 오도방구를 타고 상영회를 폭탄을 설치해서 망치려는 인베이더 픽쳐스를 참교육하고 폭탄을 해체한다. 마지막엔 감독까지 갈아버리고 마지막 폭탄을 들고 안전한 곳으로 가려던 도중 폭발해서 지 죗값을 치른줄 알았더니 그 폭압으로 날아와서 얼떨결에 프리미엄 상영장 인터뷰에 오도방구를 탄 채로 화려하게 등장한다.
마지막 장면에는 우리가 이벤트하기전에 알았던 그 인기스타가 되어서 인터뷰를 하는데 마지막까지 초코칩 뺀 아이스크림을 찾는걸 보면 그 혐성은 그대로 유지할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