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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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메이플스토리가 구축한 랜덤박스 시스템을 모바일에서 극한으로 끌어올린 게임.
<youtube width="480" height="240">tC7x9Gs7l9w</youtube>
주소
개요[편집]
일본 스퀘어 에닉스사에서 운영했고,김치섭은 한국 액토즈에서 운영했으나 2015년 10월 30일 섭종했다..
비타판이나 삼다수, 아마존판도 있는데 당연 전부 한글 1도 지원하지 않은 개씹좆망겜이다.
이리저리 한국쪽에서는 말많은 게임이다.
확밀아가 나오기전, 모바일에서 tcg계열의 게임이 없지는 않았다. 대표적으로 바하무트.
확밀아가 뜬 이유는 병신같은 게임성을 떠나, 당시로써는 진짜 혁신적인 게임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병신 박치기 게임인건 다를바 없지만, 그래도 뭔가 고급진 그래픽이 더 있어보이는것도 있었고
씹덕들을 만족시킬만한 괜찮은 일러도 많았다.
당시 확밀아는 나올때 하루가 멀다하고 서버가 터져나가기도 하고, 흑요석 사건이라고 해서 한복 일러 캐릭에대한 논란당시 네이버1위를 차지했던적이 있었지만, 그딴 논란이 있어도 유저는 크게 줄어들지도 않았고, 나오는 게임마다 확밀아에 눌려서 털리고 있었다. 그야말로 모바일겜계의 몽골군과 다름이 없을정도.
이 상황에 대해 대표적으로 예를들어보면 확밀아가 나올시기, 비슷한 시기에 나온게임이 있었는데 바로 퍼즈도라였다.
지금도 조금이나마 인지도는 있어서 굴러가고있는 이게임은 당시엔 확밀아에 다들 빠지다보니 퍼즈도라라는 게임에 대해 아예 모르는 사람도 부지기수였다. 후술할 환불대란때 애들이 게임 뭐없냐 찾다가 일부는 이때 퍼즈도라를 알고 넘어간경우도 꽤 있었다.
아무튼 그야말로 천하무적인 이게임은 단하나의 사건으로 나락으로 떨어지는데 이 병신새끼들이 첫 랭킹이벤트를 할때였다. 이때 랭킹이벤은 사냥시 얻는 포인트를 기준으로 하는 순위책정이었는데 이 병신새끼들이 돈 더 빨아먹겠다고 마감 며칠전에 흭득 포인트 2배 이벤을 돌렸기떄문.
이사건으로 폭주한 유저들이 환불대란을 일으키면서 순위권에 있는 애들이 다 터져나갔는데, 1~10위가 있다고 하면 여기서 반절은 뒤졌을정도로 치명적인 사건이었다.
이 때문에 유저 상당수가 확밀아를 탈출하고 여기저기 게임으로 다들 탈주하게 되는데 이때 그나마 구석에서 쭈그려있던 퍼즈도라에 일부가 유입되면서 몸을 좀 피게 되었으며
이 확밀아라는 게임으로 인해 회사들이 모바일게임 시장은 꿀맛이라는걸 알게되어 여기저기서 달려들게 되고, 상당히 빠르게 발을들이고 있던 카카오가 달려들어 사전예약을 통해 뒤진 확밀아유저들을 땡겨오게 되는데
그게 바로 데빌메이커 : 도쿄. 줄여서 데메였다.
다른 의미로도 이게임은 한국 모바겜계에 안좋은 영향을 주는데, 바로 당시에 씹창렬같은 과금구조를 회사들이 본받아서 이후에 나오는게임이 하나같이 씹창렬한 과금유도로 이어지게 된다. 세나같은 게임 역시 확밀아의 뿌리에서 나오는 과금 체계를 썼을 가능성이 컸으니 이 좆같은 게임의 폐악질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는 사례.
결국 이 게임은 모바일게임의 신대륙과 같았다. 이 게임의 성공 이후 모바일 게임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기 시작했기 때문. 다만 중국에서 들여온 VIP 시스템과 병신같은 한국의 과금체계가 섞여 나오는 게임마다 지랄맞은 과금창렬콜라보의 조화로 유저만 밀하하하 웃프게 된다.
님카멀!
섭종하고 괴밀아가 태어났다. 허나 괴밀아마저도 뒤졌다. 이후에도 장르 바꿔서
사실상 시리즈 자체가 뒤져서 록 故맨 시리즈 꼴 났다. 그나마 록맨 시리즈는 최근에 11을 통해 부활해서 숨통이 트였지, 이건 뭘 내도 짧고 굵게 망한 걸 보면 저주를 받은 게 틀림없다.
이 새끼가 남긴 유산은 성우 혹사 애니라 불리는 약산성 밀리언아서뿐이다. 티비플 놈들 삶의 낙이었는데 애니만 남고 민트색 티비만 죽었다.
그렇게 잊히나 싶었더니 前 밀리언아서 PD가 온천겜을 만든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뭐? 온천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