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법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그 어떤 법보다도 상위에 있는법.

다른 말로는 떼법, 국민정서법이라고도 한다.

헌법보다도 더 위에 있다고 한다.

헌법에서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오다는 문구를 엄청 사용한다.

근데 정작 그 헌법에서 파생된 모든 법은 안지킨다 ㅋ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오지만 의무는 제대로 지키려고 하지 않는다.

탈세의 가장 초기 증상인 '현금만 받음, 카드 안 됨'을 시전하기를 좋아한다.

이를 지적하면 정이 떨어지네 뭐네 우리가 남이가! 를 시전한다.

근데 가끔은 반대로 병신새끼 하나가 정상인 다수를 상대로 떼법 드립을 치기도 한다. 멀리 갈 것 없이 최순실만 해도 떼법드립 치면서 빼애액대고 있고.

가장 원론적인 떼법의 해결책은 그냥 싹 다 뒤지는 거다만 진지하게 그럴 사람은 벌써 본인부터 실천했을테니 여기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