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립대학 설립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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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상은 이미 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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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자칭?)문화통치가 시작되는 일본 식민지 조선에서 1-2년간 눈치보고 대충 1922~23년쯤에 조선인의 조선대학을 설립하고 싶어했던거. 조선인 1인당 1원씩 삥뜯어서 대학을 만들자고 한거다.
교과서에는 민족자강운동인지 등으로 존나 포장하고 다니는데, 실상은 자본주의 민족주의자들의 거대한 삽질이자 서민 돈뜯기 궁색 맞춘거.
1923년에 국민대표회의하다가 자칭 잘나신 자본이 빵빵한 민족주의자들이 떼거리로 친일로 변질하고, 이 국민대표회의인지 주둥이 싸움의 결과 + 국제공산당 자금횡령사건[1]등의 여러 이유가 복합적으로 섞인 결과 1925년에 런승만은 임시정부에서 탄핵당한다. 민족주의자들이 이러고 있는데 제대로 될 리가 없다.
사회주의자들은 자본가들, 돈많은사람들이 다니는 민족주의자들이 다니는 대학을 만들면 대학다닌 똑똑한 놈들이 친일로 변절할 가능성이 높다고 반대했다.[2]
그래서 사회주의자들이랑 민족주의자들이 싸우고, 대학 설립할 정도의 돈을 모으기는 실패한다.[3]
돈도 안모이는데 어영부영 해서 1년뒤 1924년에 경성제국대학이 설립된다. 일단은, 경성제국대학은 조선인도 입학이 가능했기때문에 돈많은 자본가들도 민립대학 설립운동에서 자본가들도 손떼게 된다.
그래서 망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대학설립할정도로 돈을 모은건 실패했는데, 그럼 모은 그 돈은 어디갔는지는 설명 하나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봐도 먹튀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맛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