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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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말로는 객가어, 대만어(臺灣語), 태어(台語)라고도 일컫는다.
대만어는 표준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표준화를 대만에서는 궈위(國語)라고 말한다. 애초에 섬짱깨도 글자만 딴 거 쓰지 표준어는 짱퀴벌레들이 쓰는 만다린을 쓴다. 근데 zh ch sh같은 발음은 중공애들하고 차이가 좀 난다. 정확히는 화자들이 남방계열이라 그런거다.
이 언어 또한 광둥어와 마찬가지로 중국어의 사투리...라고는 하나 외국어나 다름없는 관계다. 중국 동부와 타이완에서 많이 쓰이며, 타이완에서 쓰는 민난어의 경우에는 타이완이 일본의 식민통치를 받던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한국보다 10~20년 정도 더 식민 지배를 받았다.) 일본어에서의 차용어가 많은 편이라고 한다.
중국 사투리(를 가장한 사실상 외국어) 아니랄까봐 성조가 6~9개나 된다. 그냥 보통화 배워라
대만인과 친해지고싶은 윾키러는 국어(만다린) 먼저 배우고 민난어를 배워라. 아니, 국어만 배워도 일상생활에 지장 없다. 아직은 중화민국 체제라서 국어가 더 널리 쓰인다. 민난어는 주로 일상생활에서 쓴다. 물론 민난어도 같이 하면 환심 사기는 더 쉽겠지만. 대만애들도 국어랑 민난어 중에서 국어 먼저 배우라고 한다. 난이도 역시 국어가 더 쉽다. 중공도 마찬가지로 보통화만 배워놓으면 어디 깡촌가는거 아닌 이상 의사소통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