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 시리즈

설명

원래 고전 외국영화였는데 1990년대에 리부트해서 액션영화로 다시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다 한 마디로 예토전생

이집트 다신교와 중국 역사를 미개하고 사악하게 묘사하며 아브라함 계통 종교를 후빨해주는 등

제국주의적,중세 기독교적 마인드가 담긴 원작의 정신을 훼손하지 않고 21세기의 관객들에게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머가리 텅 비우고 영길리들이 총갈기는 영화로만 감상하자

ㄴ아브라함 종교 후빨이 어디서 나왔다는거냐, 설마 메자이 아랍 전사들 보고 그러는거임?

애미좆뒤진 pc충새끼 개소리는 무시하고 1,2는 액션 어드벤처 영화의 레전설중의 하나다. 3랑 리부트는 처망했다.

주연 배우 브랜든 프레이저는 이 영화 시리즈로 전성기를 맞이 했으나 미이라 찍는다고 몸이 망가지고 설상가상 아내와 이혼해 위자료를 엄청나게 지급하고 영화사 간부에 의해 성추행까지 당하는등 엄청 힘든 일을 많이 겪어서 아예 밈 까지 생길정도로 불쌍한 배우하면 먼저 떠올리는 배우가 되었다.

심지어 자살했다는 루머도 돌았지만 2010년대 후반부터 드라마를 중심으로 복귀를 하면서 생존 신고를 하더니 2023년 무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완벽하게 부활한다!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인생 격정을 겪은 셈. 수상 소감은 눈물 없이 볼 수 없다 ㅠㅠ

고전영화

프랑켄슈타인으로 유명한 보리스 칼리프가 미라역을 맡은 영화. 아래의 액션 영화와는 전혀 분위기가 다르니 주의하자.

고전 호러 명작이라는데 너무 옛날 영화라 굳이 찾아보는 사람은 없을듯.

미이라 트릴로지

간단히 설명하자면

1에서 만약 벌레들이 기어나와 사람 잡아먹는걸 보고 군대랑 싸우고 모험을 하는 스펙터클을 즐겼다면 딱 거기까지다

2는 완전히 이모텝 솔로영화격이고

3은 그냥 mummy가 아니라 mommy없는 좆망수준이다

쥬라기 공원을 생각해보면 무슨말인지 이해가 갈거다

미이라

이건 미친 짓이야, 난 여기서 빠져 나가야 되겠어! 이 문서나 대상에서 오래 상주하지 마십시오. 지금 당장 뛰쳐나가는 게 답입니다. 빨리 탈출하십시오! 이런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조짐을 느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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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곤스탯먼.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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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잊혀진 놈.gif

옛날옛적에 무시무시한 이모텝과 사람 잡아먹는 곤충을 보면서 소름돋았던 것이 새록새록

순정남 이모텝이 옛 애인을 되살려내기 위해 노력하지만 사악한 백인 커플에게 저지당한다는 스토리다

재미있는 호러 요소가 가미된 모험 영화였다... 초반에 등장하는 아낙수나문의 뒷태에 꼴려본 경험이 다들 있을 것이다.

이 영화 덕분에 이집트뽕 된 사람들 많지만 정작 이집트인들은 이 영화를 별로 안 조아한다고 한다

일설에 의하면 언급하는 것조차 우리가 헤타리아를 보고 부들부들하는 것 내지는 이란인들이 300을 보는 것과 비슷하게 치를 떨 정도라는데

이 영화 때문에 고왕조 최강 엄친아였던 이모텝은 졸지에 언데드가 됐고 아낙수나문 언니는 투탕카멘 누나 겸 마누라에 나름 외교적 안목까지 있었던 성녀였는데 졸지에 썅년이 되었따

미이라 2

1편보다 스케일이 커졌지만 재미는 좀 덜하다

특히 CG가 너무 구려서 못 봐줄 정도다. 스콜피온 킹은 무슨 PS2 게임에서 튀어나온 줄...

그래도 아직은 재미있다. 이 영화에서의 이모텝은 너무 불쌍해서 짠할 정도.

그러니 남자들은 여자를 멀리하고 자위행위를 하는 것이 낫습니다.

하지만 이후 속편들 보니 2편은 그나마 속편다운 속편아니었을까...

미이라 3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쓰레기 같습니다. 이 쓰레기는 쓰레기보다 더 쓰레기 같아서 쓰레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이 문서 보고 쓰레기 생각한 당신, 당장 쓰레기한테 사과해.

주의! 이 문서의 대상은 너무나 실망스럽습니다. 이 문서는 엄청난 기대를 받았지만 결과는 존나 망해서 실망스러운 것(들)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대상을 존나 기대했던 사람들은 호구들이었던 것입니다 광광 ㅠㅠ... 만약 기대하는 것들이 있다면 무엇이든 결과는 참담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Why did you say that name!

주의. 이 문서는 존나 재미없는 것에 대해 다룹니다. 이것 때문에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져도 디시위키는 PPAP를 추면서 등장해 주지 않습니다.

더 이상 이집트에서 우려먹을 게 없었다고 생각했는지 뜬금없이 중뽕을 쳐맞은건지 배경을 중국으로 옮겨 버렸다.

이연걸이 부활한 황제로 나오는데 명색이 황제가 가진 거라곤 마차 한대뿐이라 초라해보인다.

그냥 눈뽕용 영화.

차라리 인디아나 존스 4편이 낫겠다.

마지막에는 대놓고 속편 만들겠다고 하는데 결국 무산되어 버렸다

안습

마지막에 오코넬이 진시황한테 남자답게 주먹으로 맞짱뜨자 했는데 지 자식새끼 시켜서 뒤에서 칼빵놨다. 그틈을 노려 지도 숨겨둔 칼로 빵을 놨다. 졸렬한새끼

둘이 동시에 깔빵 안놓으면 그럼 진시황 뭐로 죽이게??? 말도 안되는 소리 지껄이지마라

다크 유니버스 리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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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시나리오가 공개되었었는데...미군이 미이라를 조우한다? 마이클 베이도 아니고

이모텝이 화려하게 폭발하는 모습을 기대해보자

ㄴ시발 예고편 보니까 왜 이모텝은 안나오고 왠 여자가 나오냐

ㄴ 니네가 잘못아는거다 지금 개봉 예정인 소피아 부텔라 주연의 미이라 영화는 이 시리즈랑은 하등 관계가 없다.

애초에 지향점 자체가 그것들과는 결이 다른 호러 위주다.

로튼 토마토 26%인 걸 보니 아무래도 닦이 확정인 듯 하다.

보고왔는데 아무래도 유니버스 스타트부터 잘못 끊은거같다. 지향점은 호러 위주라고 했는데

막상 그렇게 무서운것도 안 나오고. 무섭게 분위기 깔아놓고 놀래키는것이 아닌 단순 깜놀식 연출이 많으며, 스토리가 그렇게 좋은것도 아니고 액션도 예고편에서 나온 것이 다다. 죽은 친구가 자꾸 얼굴 들이밀면서 말 거는건 코미디스럽기도 하고 악당도 우스운 꼬라지가 자주 나온다. 사막에서 벗어나는 순간 이 영화 수준은 미드로 떨어진다.

하여튼 망했다 이건

톰 크루즈형님 없었으면 로튼 10퍼대 예상한다. 톰형이 멋지게 안 나오고 어리버리하게 나와서 마지막에 개연성 없이 뜬금포 각성하는 장면 때메 말아먹음.\

차라리 코미디 위주로 갔었음 좋았을 것 같다. 보면 무섭다기보다 그냥 웃기다.

근데 난 분명히 미라보려고 왔는데 왜 좀비들이 나오냐

독단적인 작품으로 보면 씹망이지만, 다크 유니버스의 스타트를 끊는 작품으로 일종의 희생양이 된 영화다.

예를 들자면 마블의 토르 : 천둥의 신 과 비슷한 포지션에 속한다 ㅅㄱㅂ

솔직히 무서운거 조금 들어간 코미디 영화라고 생각하고 보면, 전형적인 톰크루즈식 영화라 괜찮다. 근데 감독이랑 배우가 호러영화라고 언플해서 문제다.

자꾸 얼굴 들이미는 친구만 없앴어도 평점 20%는 높아졌을듯

톰 크루즈를 내세우고도 망했다. 결국 다크 유니버스는 터졌기때문에 후속작은 글러먹었다. DCFU도 디씨 코믹스가 그렇게 인기가 많지않았다면 비슷한길을 걸었을듯

초간단요약

아마네트 꼴림

ㄴ 제니도

끝

교훈

씨발 하지 말라는 건 하지 말자.

왜 하지 말라는 짓을 해서 죄없는 이집트 사람들 다 죽이냐 백인 개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