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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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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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디즈니가 보유한 동화기반 애니메이션 중 하나.
으엑~...근데 작품 치고는 좀 노잼일수있다
식상해...이제와서는 말그대로 고전 애니메이션 명작이다.
사실 스토리가 저평가될 수 있어도 그걸 풀어내는 스토리텔링과 그래픽 효과가 좋다. 저 해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올랐음.
내용이라 하면 웬 할망구가 재워달라기에 싫다고 했던 귀족이(왕자아니다) 삐친 요정에게 억울한 저주를 받아 야수가 되고, 성 사람들은 물건이 된다.(성 사람들은 무슨죄야) 그리고 디즈니스럽게 공주 벨 나오고 악당 개스톤나오고 위기맞고 칼빵맞고 악당 추락사 눈물흘리고 저주 풀리고 트루러브 끝!
벨과 야수가 춤추는 장면에서는 CG를 사용해서 렌더링 기법을 보는 것처럼 느껴진다.
악당인 개스톤은 디즈니가 추가한 놈인데 존나 특이한게 있다면 주인공인 벨을 자기 육변기로 만드는것외에는 아무생각도 없다는점?
진정한 미모는 겉모습이 아닌 속마음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등장인물[편집]
-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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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예쁘고 매력적인,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여자에 대해 다룹니다. 사랑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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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으로 미녀라는 이름답게 외모가 예쁘다. 평범한 시골생활에서 벗어나 모험을 동경하는 소녀. 책을 많이 보고 읽는 만큼 똑똑하며 상대의 내면도 잘 보는 여자다. 그런데 마을 사람들은 이를 특이하게 생각하고 있다. 야수에게 인간성을 되찾아 준 여자.
- 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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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츤데레입니다. 이 문서는 부녀자들을 심장마비 시킬 수 있는 츤데레에 대해 다룹니다. 너님도 되고 싶을 수도 있겠지만 현실에는 이런 남자가 존재할 수 없으니 걍 계속 BL도서나 보면서 감정 이입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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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파워후가 좋아하는 것, 또는 파워후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는 평범한 덩치의 사람들과 관련있는 주제를 소개하지 않습니다. 파워후 근척근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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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잘생기고 매력적이며,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남자에 대해 다룹니다. 순간 설레서 동인녀가 될 지도 모르니 열람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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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본래모습 한정
남주인공. 본래는 인간이었으나 거만해지고 차가운 마음으로 인해 요정의 저주를 받아 야수로 변했다. 그러다가 벨이 자신의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대신해서 스스로 성에 남자 처음에는 서로 무시하고 벨이 마법의 장미를 보는 순간 자기도 모르게 내쫓게 하지만 숲에서 벨을 늑대들로부터 구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하며 하인으로부터 벨에 대한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수많은 책들을 벨에게 모두 선물하면서 가까워지고 벨의 도움으로 인간성을 되찾기 시작한다.
- 모리스
벨의 아버지. 발명가로 자신이 만든 발명품이 계속 실패하는 것 때문에 마을 사람들이 그를 정신병자로 몰아가고 있다.
- 가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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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메인 빌런. 사냥꾼으로 마을 사람들도 그를 따를 정도로 근육질 몸매를 가지고 있으며 최고만을 고집하고 자신을 멋지다고 생각하는 만큼 이기적이고 잔인하며, 벨을 처음 본 순간 그녀의 미모에 반해 구애하지만 벨은 개스톤이 미남인 것은 인정하나 그 허세스럽고 자신에 대한 나르시즘 때문에 언제나 항상 거부한다. 하지만 벨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한 나머지 그만 흑화하고 얀데레로 변하고 만다. 악당으로서의 인기는 높은 편이다.
- 르푸
서브 빌런. 개스톤의 친구이자 부하. 개스톤이 하는 행동이면 뭐든지 하는 멍청한 성격이다. 하지만 부하 역할에는 매우 충실하다.
- 루미에
- 콕스워즈
- 미세스 팟
- 칩
- 플루메르
- 워드롭
첫번째 실사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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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녀와 야수 | |
| 장르 | 액션, 판타지 |
| 감독 | 크리스토프 갱스 |
| 주연 | 레아 세이두 , 뱅상 카셀 |
| 개봉일 | 2014년 6월 18일 |
디즈니가 나섰다[편집]
미녀와 야수(2017) 문서 참조
원작 동화는 어땠냐면[편집]
크로아티아 지방 어느 성 앞에 상인이 원나잇만 재워주쇼 하고 문을 두드리고, 문이 열리고 상인은 극진한 대접을 받고 코 하고 잔다. 다음날 아침 성 벽인가 울타린가 거기서 딸내미가 장미 하나만 사오라고 했는데 그게 아까웠는지 다발 단위로 꺾어버리자 빡친 주인장이 나 으르렁 으르렁 대면서
" 아잇~~씻팔!! 한입거리 주제에 손님대접해주니까 집주인이 만만하지?"
라고 노발대발하자 상인은 엎드려 싹싹빌다가 아직 모쏠아다였던 집주인이
" 야 니 딸내미 쩌냐? 이거 니 딸있으니까 갖다주려고 한거 아님?"
이러면서 3일 줄테니까 니 목숨이랑 느그 딸래미 처녀막이랑 바꾸자는 기막힌 딜을 걸게 되고, 당연히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상인은 장미도 못가져가고 딸내미한테 뒤지게 욕먹는다.
사실 저 꽃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가지 썰이 있지만 재규어(야수)가 머국적이지 못할 시절, 그러니까 애기(사람)시절때 엄마가 남긴 마지막 유산이라는 썰이 가장 유력하다.
하지만 미우나 고우나 애비였기에 우리의 주인공 벨라는 방년 열일곱인가 시잇팔세에 야수의 심정으로 진짜 야수랑 동거를 하게 되는데...
사실 이 재규어는 모뙨 마녀의 저주를 받았다. 출판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 어릴때 읽었던 저주사유는 두개였는데
하나는 이 귀족새끼님이 노무 ㅆㅅㅌㅊ로 생긴 나머지 마을 처녀들은 물론 다른 커족 영애들까지 울려버려서 마녀한테 의뢰를 맡겼다는 내용이고
하나는 잘생긴건 똑같은데 졸라 싸가지없어서 마녀가 대쉬걸었는데 까여서 매우 꼴받은 나머지 걸어버렸다는 내용이다.
그래도 사후넨을 제거하는 방법은 단 하나였는데, 진실한 사랑을 찾는 것.
문제는 이새끼가 아는 사랑이라고는 남녀끼리 붙어서 하는 다이어트밖에 없었고, 그래도 귀족이랍시고 체통은 지켜야 했기에 결혼부터 해야 다이어트를 하든가 말든가 한다는 정상적인 사고방식 정도는 남아있어서 맨날 벨라만 보면 결혼해주세요 결혼 메리미 이지랄하면서 비혼선언마려울만큼 징징댔다.
벨라도 이 재규어한테 마음이 있었던 게, 처음엔 키마이라 환생한거마냥 눈도 못마주칠만큼 무서웠으나, 결혼무새짓만 빼고 나면 귀족이라 매너도 있고, 괴물이 아니라 그냥 카짓으로도 보이고 적응이 됬는지 지 눈에는 꽤 커여워졌기 때문에, 점차 혐오에서 썸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아무리 친절하고 커여운 야수가 있어도 가족은 그리웠기에 한번 보고 와야겠다 하고 야수가 잠든 사이에 집으로 가 봤는데, 이미 시집간 언니야 두명이 집에 와 있었다. 근데 이 양반들은 소싯적에 오페라 카스트라토 단콘 죽순이 출신인 심각한 얼빠라서 말 그대로 와꾸만 보고 시집갔고, 남편들이 하나같이 성격이 지랄맞았는지 낯짝이 다들 어두워져서 시월드 뒷담만 까기 바빳다. 마침 밥 시간 다 되서 나중에 오기로 하고 조용히 야수가 깨기 전에 돌아온다.
그 후 설날이라 치고
명절인데 (예비) 친정에라도 가게 해달라고 부탁하자 우리 마음 약한 카짓님은 막차 끊기기 전에만 오라고 보내줬고,
친정으로 돌아온 벨라는 언니들, 아빠랑 못다한 노가리를 까느라 바빴다.
근데 언니들이 이제가면 언제오냐 하면서 계속 붙잡았고, 결국 당일치기로 갔다온다는게 일주일이 걸려버렸다.
일주일 먹을거야 해놨으니까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도어락 열고 들어왔는데 왠 시체썩는내가 진동했다. 야수가 아사 직전 상태까지 갔던 것. 알고보니까 밥 쉬어빠지도록 벨라만 기다렸던 진짜 순정파였다.
결국 벨라는
"와꾸만 중요한건 아니에양! 당신같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게 더 중요해양!"
울면서 프로포즈를 했고 이만가 볼인가 거죽떼기 어디쯤에다 키스 쪽쪽쪽 갈기니까 삐용 샤랄라 하면서 다시 본캐 금발 장신 미남 귀족으로 돌아왔고 둘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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