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사와는 다르다!
여기는 상선사관을 양성하는 사관학교다.
즉, 얘네들은 졸업하면 민간인이다!
심지어 사관학교라면 국적 불문하고 다 있는 의무복무같은 개념은 민간 선단에 일하는것이다!
뭐 이딴게 다있나 싶겠지만 전시에 상선사관들은 해군으로 징집되며 상선이란게 전시 물자수송용으로도 쓰이니
통 크게 얘네들도 사관생도로 키우자는 미국다운 발상에서 개교한 학교다....
여기 재학생은 정규 사관생도로 취급받으며 그에 따라 일정한 품위유지비 같은 걸 받는다.
국내의 한국해양대학교같지만 은근히 다른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