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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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산(그러니까, 섬짱깨 말고 중공 말이다.) 리듬게임이다.

처음에는 좆망 게임기인 비-타로 출시되었고, 이후 핸드폰으로 출시되더니 2018년 말에 PC와 PS4 스위치로 출시되었다.

DJMAX의 열화 짝퉁 게임이라 초기 비타버전부터 키음을 지원했으며 핸드폰판과 콘솔판까지 이 특징이 유지되고 있다. 대신 BGA 그없이며 콘솔판 한정으로 해왕성과 븜스 이식곡 한정으로 BGA가 붙었다.

짱개 게임답게 중국어 보컬곡이 많이 수록되어 있는데 대부분은 보컬로이드 곡이다. 무난하고 상관없다는 의견도 있고, 짱깨어라 귀가 썩는다는 의견도 있지만 니가 알아서 판단할 문제다.

게임성은 다른 유사 리겜들과 다르게 키음이 붙었다는 매우 확실한 강점이 붙었지만, 그것을 씹어먹을 정도로 개 병신같은 채보와 썩창 음질을 자랑한다. 키음은 또 좆같이 잘라서 보컬을 키보드로 연주를 하고 클리핑이 뜨고 이지랄이 난다. 이런 병신 채보를 모드당 난이도 두개밖에 양산을 안함에도 핸드폰판의 곡을 이식하면 끝인데, 업데이트 속도는 병신같이 느리다. PS4에서는 이 게임의 완벽한 상위호환인 DJMAX 리스펙트가 있어서 굳이 이 게임을 할 필요가 없지만, PC는 제대로 된 키음 리듬게임이 BMS하고 출시 10년은 넘은 DJMAX 트릴로지, 그리고 이거 하나뿐이라 희망이 없다. 이 게임이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는 것을 보면 이 게임보다 훨씬 미개한 유사 리듬게임이 얼마나 많은지는 설명이 필요없다.

분명히 키음 리겜인데 무키음 곡들이 드럽게 많다. 심지어 비싼돈 받고 팔아먹는 DLC 팩에도 무키음 곡이 수두룩하다. 이러면 오스하고 다를게 뭐냐?

사실상 이 게임의 유일한 장점은 EZ2AC에서 이식된 곡들을 합법적으로 집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 하나가 되겠다.

2019년 8월 23일, 업데이트도 좆도 안하고 업데이트를 한다면 꼭 무키음 곡을 쳐 넣으면서 직무태만을 일삼는 이 게임의 총괄이 홍콩 민주화 운동을 폭동이라고 운운하였다. 역시 미개한 짱깨새끼들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