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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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편집]
주로 영어시간에 문법교육을 받는다. 그 이유는 교사들이 병신이라 영어를 잘 못하기 때문.
무능한 교사들은 자신의 무능함을 감추기 위해 '문법교육'이 필수적이라는 개소리를 늘어놓는다.
ㄴ 이거 맞는말이다. 자질미달 영어교사들이 문법이랑 단어만 주구장창 외우게 하는게 비영어 비서구권 후진국들이 쓰는 대표적인 교육법이다. 40대 이상 김치 영어교사들은 후진국 시절에 학창시절을 보냈기에 자질미달들이 많다.
사실상 이론적 근거는 없다. 奀본에서 수입해온 미신. 내선일체 클라쓰 지림?
ㄴ지림
영어학이 전공에 포함되는 대학생이라면 알겠지만 사실 이 문법교육마저 엉터리 야매다.
솔직히 여기서 3형식, 4형식, 5형식 이 지랄 하면서 영어 문법 가르쳐봐야 대학교 졸업하는 순간 일상에서 쓸 일이 없을 뿐더러, 이렇게 배워봐야 정작 외국인과 대화하거나, 영어로 글 쓸 수 있는 사람이 있기는 한가?
씨-발. 그런 내용을 가르치는 책이야 나오긴 나왔지만 난이도가 상당한 탓에 정작 주된 타겟인 학생들은 잘 읽지도 않고 교사들만 처 읽는다. 근데 그런 걸 읽고도 병신같이 가르치는 교사들도 많다.
그래도 국문법은 좀 빡세게 가르쳐야 되지 않냐? 외않되충들 극혐임.
ㄴ이건 문법 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책 한번 안 읽고 산 병신같은 놈들 스스로의 문제다.
-한국(일본)식 문법교육이 문제다. 맨날 5형식 이딴거만 하니까 영어를 존나 못하는 거다. 영문법은 이해만하고 넘어가면 된다.(필요한건 있음) 무슨 be to 용법이니 그딴거 한국어로 외울 필요 없다. 영문법을 한국어로 외우는 순간 영어점수가 고정된다.
토익이 이게 굉장히 심각한데 Part 5, 6 부분은 아예 문법만 나오는 부분이다. (일본식) 문법교육을 제대로 받아야만 토익 점수를 가장 많이 올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엥? 토익은 미국에서 만든 시험 아님?"이라고 물을 수 있겠지만 토익은 일본인들이 미국 정부에 의뢰해서 만든 시험이다. 결국 토익은 일본인들의 일본인들에 의한 일본인들을 위한 시험인 셈.
ㄴ그러나 현실은 토익을 가장 잘 보는 나라는 중국인들이지. 물론 중국인들은 문법을 존나게 못하지만 독해를 존나게 잘해서 토익점수가 가장 잘 나오는거다. 중국인들은 토익 봤다하면 기본 900점은 우습게 찍는다. 중국인들은 영어를 존나게 잘하는 이유가 영어랑 중국어는 서로 문법구조가 비슷하기 때문에 영어를 배우기 가장 쉽고 그때문에 중국인들이 영어를 가장 잘하는 거다.
ㄴㄴ바보냐? 중국인들은 토익 잘 안 본다. 오히려 중국인들은 토익 따위보다 상위호환인 토플을 잘 보지. 토플은 토익과는 정반대로 중국인들이 미국 정부에 의뢰해서 만든 시험이다. 토익을 가장 잘 보는 나라는 한국이다. 물론 중국인들이 한국인들보다 영어를 훨씬 잘하기는 하지만(2010년인가 G20 정상회담이 서울에서 열렸을 당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헬조센 기자들에게 질문권을 줬는데도 그 개씨발같은 입시위주 교육땜시 헬조센 기자들이 질문 한마디도 못 했을 때 영어 존나게 잘하는 모 중국인 기자가 용기있게 질문하고 유창한 영어로 오바마랑 거침없이 대화했자나...) 한국인들 역시 중국인들 버금가는 수준으로 영어 꽤 잘 한다. 사실 헬조센에서는 영어를 잘해야 인생 성공하기 때문이지.
ㄴ결론: 중국에서는 토플이 취업할 때 반드시 필요한 영어시험이고, 헬조선이랑 좆본에서는 토익이 취업할 때 반드시 필요한 영어시험이다.
쪽본 새끼들이 영어 이해하기 편하라고 5형식 만들었다지만 5형식은 영어 어느정도 알아먹는 놈들에게만 정리하기 편하다. 오히려 영어 처음 입문하는 놈들에게 5형식은 헬 그 자체다.
영어뉴비들을 입문시키기 위해선 가장 기초적으로 자동사 / 타동사의 문법적, 억양적 차이를 먼저 느끼게 예문을 좆나게 듣고 읽고 쓰고 말하게 하고 배운 걸 활용하도록 유도해야 하는데
이 병신 같은 나라는 영어를 제대로 하는 새끼도 부족하고, 영어를 제대로 구사하면서 영문법도 능통한 새끼는 더더욱 부족하며, 이 중에 영어교육에 자각심을 가진 새끼는 더더더더욱 없어서
조기교육 제대로 받은 새끼도 일단 학교 가면 헬아시아식 영어에 오염되어 좆망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악순환을 끊기 위해선 최소 중학교교육과정까지 기존 문법 위주의 영어교육을 밀어버리고 회화 위주의 영어교육으로 바꿔야하는데
요즘은 초딩생들도 5형식, 부정사, 분사, 가주어... 이런거 배운다 카더라 시발혐
ㄴ 근데 설명충짓 하는 것 같지만 수능은 대학교에 들어갈 능력을 보는 시험이라서 논문같은거 볼 때 써먹으라고 독해능력을 제일 중요시 여기기에 스펠링은 몰라도 되는 회화위주보단 스펠링까지 보면서 공부할 수 있는 독해위주로 공부하는거임. 그래서 수능 영어에도 생전 처음보는 본문이 나오는거임. 필자는 영문법이 필요하긴한데 수여동사,수동태,능동태같은 어려운말 써서 배울 필요는 없고 이해하면서 그게 자연스럽게 받아질 수 있도록 언어능력을 키우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함.
ㄴ 현직 고2이다. 나만 그런지는 몰라도 의외로 내가 나온 초등학교에서는 원어민 교사도 2명에다(영국인 백인남성+미국인 흑인여성) 모둠 나눠서 영어 동화책 원문으로 읽거나 단어 카드랑 그림 매칭시키는 식으로 가르쳐서 재밌었음. 한국말로 무작정 번역하기보다는 이미지 위주로 매칭시키는 방식임. 대가리 말랑할때 저리 배우니 ㄹㅇ 효과 좀 있는지 그때 본 동화책 내용이랑 숙어들 지금도 읊을 수 있다. 지금 보니 어째서 초딩들 영어교육이 고등학교보다 훨씬 선진적이라 개탄스럽네. 중학교부터는 앞서 말한대로 닥치고 문법식이었다. 근데 초딩때 부모들이 자식들 등 떠밀어서 보내는 학원에서는 당연히 5형식 현재완료 pp 어쩌고 이지랄 떤다. ㅅㅂ 초딩 4~5학년 대상으로도!
센징이들 한국어 구사할때 생각해봐라. '은/는/이/가'같은 조사를 구정보, 신정보, 받침 유무 의식적으로 문법 생각해가면서 붙이지 않는다. 아니 '은/는'을 구정보에 붙이고 '이/가'를 신정보에 붙인다는걸 정확히 몰랐던 애들 많을 걸? 근데도 잘만 한국어 문장 구성해서 사용한다. 문장 구성이나 해석은 너희들이 수학공식 쓰듯이 몇형식 따져가면서 만드는게 아니라 언어중추가 무의식적으로 알아서 해주는거다. 만약 니가 상위권이면 영문장이 문법 거르고 그냥 읽힌다고 하는 영잘알들을 가끔 볼수도 있는데 걔들은 이미 유학을 거쳤거나 존나게 노오오력 해서 이미 뇌속에 문법적 직관을 박아넣은 놈들인 것이다.
다만 별 노오오력 없이 문법직관을 기를 수 있는 시기가 유아기쯤인데, 이미 헬조선에서 태어나 딸을 잡을때 쯤이면 이미 가벼운 예문 학습만으로 배울 수 있는 시기는 지나버린다. 물론 성인기에도 예문 학습만을 통해서 유아기와는 비교도 안되는 노오오오오력을 통해서 직관을 얻을 수 있기는 한데, 이러면 말문이 트이기 전까지는 한 문장도 못 알아먹는 사태가 발생해버린다. 따라서 영문법을 적당히 배우면서 회화나 예문 위주의 수업으로 영어를 체득하는게 하는 것이다. 즉, 영문법 지식으로 의식적으로 문장을 올바로 구성하는 법을 배움과 동시에 서서히 직관에 집어넣는거지. 근데 이렇게 12년을 배웠으면 궁극적으로는 어지간한건 직관을 통해서 해석할 수준으로 발전해야 하는데, 가르치는 놈이나 배우는 놈이나 영문법 존나 수학공식 마냥 외워서 해석하는데 쓰려고 하니까 영문법은 존나 잘 알면서 실제 실력은 "I'm fine thank you, and you?" 수준으로 고정되어 버리는 거지.
요즘은 절대평가기 때문에 문법 노베여도 독해 듣기만 오질라게 파도 1/2등급 맞을수있다. 애초부터 97점이 목표라고 생각하고 임하자. 운좋으면 20% 확률로 찍어서 맞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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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론 영어에 있어 문법도 중요하긴 하다. 우리가 초딩때 국어 듣말쓰 배우듯이 미국 초딩들도 문법은 배운다. 근데 헬조선은 문법만 영어의 100%인마냥 존나게 우상숭배해서 문제인 거다. 게다가 말하기, 쓰기 교육은 좆도 안시키는데, 그냥 읽고 듣기만 하는 지나치게 수동적인 방향의 교육이라 애들 벙어리 만드는 건 시간문제이다.
그니까 5형식 어쩌고, 성문영어 같은 쪽본 틀딱식 구닥다리 쓰레기 문법서 볼 시간에 Grammar in Use, 그래머존 같은 책이나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