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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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가 차체보다 좆나 큰 트럭 또는 차량을 뜻한다.

이 특수 차량은 오직 엔터테인먼트를 위해 튜닝된 차량이며 현란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목적 땜에 일반 차량보다 사고율이 높기도 하다.

1970년대에 진흙 구덩이에서 픽업트럭을 사용한 대회가 시초이며 이중에서 트럭 밀어내기 시합이 있었는데 이 시합을 위해 더 거대하고 강력한 트럭을 만든게 시초이다.

주로 큰 바퀴로 차량을 파괴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초반부터 시작했으며 몬스터 트럭들의 힘 자랑과 차량 파괴의 컨셉을 섞어서 진행하다보니 출력과 바퀴를 증가하는 튜닝을 거쳐서 지금의 거대한 바퀴와 차체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는 튜닝 차량이 된것이다.(그렇지만 현재는 차껍데기를 유리섬유 내지 플라스틱 같은걸로 만든다는게 함정.)

앞서 말했듯이 일반 차량보다 사고 확률이 높다고 했는데 높은 무게 중심 덕분에 차량 자체가 뒤집혀질 확률이 높으며 특유의 큰 바퀴와 고출력 땜에 관객석으로 충돌할 위험이 있다. 그래서 차량 자체에 원격 종료 장치를 달아서 제어 오류로 인한 사고를 방지할려고 하고 있고 이벤트장 내에 많은 몬스터 트럭을 투입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