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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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개에게 차고 다니는 목줄이다.
동물보호법상 이거 없으면 벌금문다.
개물림사고 방지차원이고 돌발상황발생시 개를 제어하기위한 수단이다.
당연히 개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걸 방지하기 위함이고 또한 개가 차에 치여죽는 교통사고도 예방한다.
특히 도사견같이 성격이 존나 못돼쳐먹은 맹견새끼들한텐 목줄이 필수이며 뉴스에 나오는 개물림사고도 대부분 목줄미착용이 원인이다.
외출시 목줄착용은 기본이나 공공장소는 더더욱 목줄을 해야만한다.
힘이 쎈 개는 힘으로 목줄을 끊어버릴수 있으므로 목줄도 허술한 것이 아닌 견고한것을 써야 한다.
목줄은 대부분 가죽재질이지만 간혹 쇠사슬이나 밧줄 심지어 아예 쇠막대기로 된 목줄도 있다.
쇠사슬은 일반목줄보다 당연히 훨씬 더 튼튼해 맹견보다는 더 위험한 사자나 호랑이에게 사용하며 아예 쇠막대기로 된 목줄은 맹수조련시 맹수가 타인뿐만 아니라 목줄사용자본인에게도 위험하므로 이때 사용한다.
법적으로 목줄을 해야만 견주도 법적 불이익을 피할수있는데 목줄없는 개가 타인혹은 타인의 개에게 해를 끼치거나 해를 끼칠 가능성이 판단되어 죽여도 그 개를 죽인사람은 정당방위나 긴급피난으로 판정받아 동물학대 및 재물손괴죄가 면제되어 무죄가 된다.
견주는 자신의 개를 죽인 당사자에게 아무런 손해배상도 받지 못하고 오히려 견주가 목줄안했거니와 타인에게 피해를 주었음므로 그 당사자에게 손해배상을 해야한다.
또한 목줄없는개가 도로에 갑작스럽게 튀어나와서 차에 치여서 로드킬을 당해도 해당운전자는 고의가 아닌 이상 책임이 면제된다.
목줄이라고 해서 댕댕이 모가지에 차는줄 알지만 실상은 목이 아니라 몸통에 착용한다.
왜냐면 목줄을 목에 매면 사람처럼 댕댕이도 엄연히 교수형을 당하기 때문이다.
입마개와 함께쓰면 좋다고 해서 주로 입마개와 같이쓰라고 추천한다.
다만 대부분은 입마개는 안하고 목줄만 하는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개빠들은 죽어도 목줄사용안한다.
목줄길이가 넘 길면 목줄은 안한것마냥 개가 타인에게 위험을 가할 가능성과 로드킬위험이 커진다.
동시에 목줄이 길면 타인이 목줄에 걸려 넘어질수도있다.
때문에 적당한 길이의 목줄을 사용하는게 좋다.
그래서 법적으로 목줄길이를 제한한다고 했는데 이때문에 병림픽이 터진 적이 있다.
한편 밤에는 목줄이 잘 안보여서 행인이 목줄에 걸려 넘어질수도 있는데 이럴경우 자신도 다치긴하지만 특히 개가 다칠경우 견주에게 피해 보상을 해야 한다.
그러니 밤에 잘안보일때는 견주와 개사이로는 다니지 않는게 좋다.
의외지만 라이터만드는 회사 지포가 라이터만으로는 수익이 안나서 그런지 시계도 만들고 동시에 댕댕이 목줄도 만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