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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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커다란 대도시[편집]
세계구급광역대도시권.
대도시 중에서도 존나게 커다란 도시다.
델리, 다카, 카이로, 상파울루, 라고스, 서울, 도쿄, 뉴욕, 런던, 북경(와)과 같이 한 국가나 지역내에서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산업적 중심이 되는 커다란 영향력을 지니고 지역은 물론 국제적인 소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거대도시의 총칭을 말한다.
아시다시피 크고 아름답다. 도시 문서의 짤도 뉴욕 짤이다.
크고 아름다운 만큼 문제점들이 많겠지..? 아마...
영화[편집]
독일에서 만든 독일 영화다. 내용은 메트로폴리스라는 세계에는 두 종류의 인간, 지상은 부르주아들의 지상락원, 지하는 부르주아들을 위해 노예가 되는 프롤레타리아의 비참한 삶을 담았다.
1927년에 만들어서 아돌프 히틀러 시대 때 탄압을 피해 네거티브 필름을 스위스에 보관하다 1990년 독일 통일 이후 되찾아와서 10년여간 복원과정을 거쳤다. 2001년 복원 완료.
골때리게도 각본가인 테아 폰 하르보우는 감독인 프리츠 랑의 부인이다. 부인인 테아 폰 하르보우의 소설을 남편인 프리츠 랑이 읽고 영화화했다. 상업영화로 당대 최고액수인 500만 마르크를 들여서 영화를 찍었는데 흥행 수입은 고작 7만 마르크에 그쳐서 프리츠 랑은 파산하고 말았다.
프리츠 랑은 나치를 결사 반대했고 부인인 테아 폰 하르보우는 나치당원이었다. 이 때문에 결국 히틀러가 수권법을 만들때 둘이 이혼하게 된다.
1927년 네거티브 필름과 2001년 복원판이 200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 세계 상업영화 중에서는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 되었다. 그리고 영화가 기록유산이 된 것도 메트로폴리스가 처음이었다.
IMDb에서도 8점대 중반의 매우 잘 만든 명작영화다.
슈퍼맨 관련[편집]
이 도시에서 함부로 깝치다간 히트비전 맞고 사망한다
배트맨이야 죽기 직전까지만 간다만
슈퍼맨은 니네들 골로 보내버릴수가 있다.
근데 고담보단 살기 좋음. 루터 새끼 지랄만 없다면야
오늘도 메트로폴리스는 평화롭습니다
근데 영화에선 조드장군에 의해 폐허가 되었다
다시 한번 외계인은 해롭다는걸 일깨워주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