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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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플스토리 DS | |
| 발매 | 2010/04/15 |
| 개발사 | 위젯 |
| 배급사 | 넥슨 |
| 플랫폼 | 닌텐도 DS |
| 장르 | 액션 RPG |
개요[편집]
상당히 수작이다 좆망 원작에 비하면 스토리 탄탄하고 좋은편
오프닝도 가사 있는 노래로 따로 만들었다(부른 가수는 딜라이트)
노가다 안하고 스토리 진행만 해도 충분히 깬다 노가다 안해도 35레벨 이상은 기본적으로 가는데 그정도면 최종보스 깨는데 문제없다
북미랑, 일본쪽에도 좀 팔린편인데, 대부분 반응이, 원작은 똥인데 ds는 똥에서 파생된 명작이다, 각각 4명에서 진행되다 엮이게 되는 장면들이 어색하지 않아, 매우 흥미로웠다. 근데 컴퓨터 버전은 왜그런건가? 등등, 다 pc메이플을 욕하고있다....
Pc메이플과, ds메이플의 세계관이 달라서, 두 작품의 엿관성이 전혀 없다. 예를들어, pc메이플에선, 힘을 위해 대악마를 소환해서, 자신이 잠식되어버렸지만, ds버전에선, 사랑하는 연인을 갖고싶다는 욕망때문에 에레고스를 소환하게 된다. 이처럼 세세한 설정이 다르다고 볼수 있다.
트라우마 유발하는 장소나, 몹들이 대거 등장한다. 특히 샤레니안 궁전이 매우 심하다고 볼수 있는데, 매우 기괴한 bgm과, 귀엽기만 하던 슬라임의 좀비화가 된 모습이 나오기도 하고, 가까이 가면 눈이 시뻘개져, 피를 빨아먹고, 공격조차 통하지 않는 유령이 나온다거나, 매우 소름끼치는 몬스터들이 많았다.
궁수편을 제외한 나머지 직업들 스토리가 매우 어둡게 진행되기에, 도중에 하차하는 어린이들이 대거 존재했다 (나도 그랬다...) 전사편이 매우 심했는데, 해치와 도도가 말싸움을 벌이다 절벽에서 주먹다짐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거기서 해치가 도도를 밀치게 되면서 떨어지는 도도를 보며, 변해가는 해치의 표정이라던지, 친구였던 해치의 미쳐가는 모습이 매우 무서웠기에, 심리적 공포감은 전사편이 매우 심했다고 볼수 있다.(도적편과, 법사편은, 슬픈장면들이 많아지고, 등장인물의 죽음이 잦아졌기에, 심리적 부담감이 크지는 않았었다.)
특징[편집]
- 스킬포인트로 스킬을 얻는게 아니라 스킬북을 아이템처럼 드랍해서 사용한다. 노가다1
+물론 스킬북좆망이여도 II레벨정도면 올클 가능
- 몬스터 카드가 있다. 일정 확률로 드랍하는데 확률이 매우 창렬하다.한 페이지를 다 모으면 능력치가 오른다. 노가다2
이거 좆도안모아도 올클가능
- 물약이나 아이템을 9개까지 밖에 못 들고다닌다.
9개이상 필요없다 사실
- 자유도가 좆도 없다.
이건 인정 좆도없다
- 전사 도적밖에 처음엔 선택불가
- 직업이 4개뿐이다. 전사 궁수 법사 도적뿐
물론 2007년에 제작 들어가서 이렇다
ㄴ 운명의소녀는 더하다. 배틀메이지 하나뿐.
- 보물상자가 주변에 있는데 존나 얻기 귀찮다
- 상점에서 파는 스킬이 존나 부실하다 시발
II 스킬이 후반부에 팔고 III스킬은 아예 안판다
직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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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편집]
맨처음 단순무식 선택하면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다.
도도이다.
튼튼하고 튼튼하다. 저스트가드가 씹사기다. 초보자가 집기에 제일 쉬운 캐릭이다. 처음에 전사부터 깨는걸 추천.
대신 마나가 존나 부족하다. 기본스킬인 파워 스트라이크만 날려도 마나 빠지는 게 눈에 보이고 소드댄스 한번 써주면 마나통이 꽉 차있어도 순식간에 오링난다.
스토리 요약: 페리온의 마을에서 함께 검술을 수련하며 살아가던 해치와 도도는 할아버지와 함께 끝까지 문제없이 살아가나 싶었지만, 포탈의 문제가 생기고 나서부터 모든게 꼬이기 시작한다. 한 편지를 전달하러 간 할아버지가 돌아오지 않자, 목격담을 토대로 마침내 지하철에서 할아버지와 재회하지만, 할아버지는 다리를 다쳐, 위로 돌아갈수 없게된다. 어쩔수없이 붉은포탈로 변조한 포탈로 들어간 순간 나온 풍경은 다름아닌 페리온의 한 발굴지역. 거기서 리네스라는 사람을 만나 어찌저찌 해서 해치와 도도는 리네스의 보디가드가 되지만, 루비안이라는 보석에 미친 리네스를 아니꼬워한 도도는 탈퇴한다. 하지만 해치는 리네스에게 지배당해 둘의 사이는 점점 멀어져만 간다. 스토리는 이 시점부터 엔딩까지, 해치와의 갈등과 우정을 그려나가게 된다.
여담으론 해치가 ㅈㄴ 민폐캐라서, 아무리 루비안에 타락했어도 좋게 보이지가 않는다는 의견이 많다. 거기다 타락하기 이전부터 리네스 따른다고 온갖 범죄에 직접 가담했다.
도적[편집]
맨처음에 그 뭐드라 암튼 단순무식말고 딴거 선택하면 플레이 가능하다.
아루루이다. (본명 적지 말것 스포임)
ㄴ임기응변
스킬이 다양하긴 한데 솔직히 좀 별로다.
ㄴ마방돼지한텐 럭키세븐 물방돼지한텐 퓨리봄 뒤질거 같으면 페이크 쓰면 끝. 그나마 어벤저나 부메랑 스텝 같은 게 좀 쓸만하다
직업 특성화도 플래시 점프인데 솔직히 좀 별로다.
그냥 제일 병신직업인 것 같다.
그래도 이 4명 중에선 가장 금수저라고 볼 수 있다.
스토리 깨기에도 딱히 난해한 구간이 없어서 4명중 가장 쉬운듯.
ㄴ 는 챕터마다 보스 있어서 매일 고생하고 마지막 에레고스전에 퓨리봄 못 구하면 도적 레벨 높아도 헬이다. 그래도 궁수보단 낫다.
스토리 요약: 커닝시티의 요원인 아루루는 기술사용남발으로 기술쓰는것을 정지당하게 된다. 그 후로 다시 열리게된 기술사용자격증을 따내기 위해 시험장에 도착해, 보스몹까지 처치하여 기술을 얻어내지만, 포탈이 문제가 발생하게 되고, 겨우겨우 시험장을 나오게된다. 그 후로 본부로 돌아온 아루루와 리나는 본부를 나가려던 중, 본부로 들어오던 한 남성의 엄청난 고가의 청자를 깨뜨리게 되었고, 100만메소의 빚이 생기게 된다. 그 빚을 갚기위해 그 남자의 부탁을 받게되는데, 그 부탁은 다름아닌, 루비안의 조사. 그렇게 루비안의 존재의 대해 조사하고 다니다, 크리슈라마라는 중에게, 고요한 피콜로라는 중요한 열쇠를 받게되고, 그걸 뺏기위한 리네스와의, 악연이 시작되게 된다.
통수의 통수를 치기때문에 대가리 깨질 준비는 하는게 좋다. 4개직업중 스토리가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를 받고, 시원시원한 아루루의 성격이 호감이라는 말이 많다. (리나가 꼴리는건 덤.)
궁수[편집]
생긴건 바우인데 성격은 결코 바우가 아니다.
여신님한테 나대다가 정의의 죽창을 맞고 렙이 20>1로 하락했다.
그리고 지구방위본부에서 존나 구른다. 불쌍한 궁수니뮤ㅠ
ㄴ 반드시 루디브리엄에서 헌터즈 프렌드 2를 구매하자, 그리고 그류핀 쓰러뜨리고 바로 헌터즈 프렌드 사용한다. 그리고 떨어진 뒤 외계인 쓰러뜨리면 3렙이 된다. 그럼 마법 공격으로 사냥하면 챕터 2가 쉬워진다. 조심할 건 UFO 추격전에서 경험치 떨어지니 주의
기본 차지샷이 존나게 세다. 애로우레인 개씹사기다. 근데 스토리 난이도는 젤 어려운듯. 시발 렙 25에 혼테일이 말이냐 이 부분에선 조금 노가다 해주는게 편하다.
기본 평타가 4캐릭 중 제일 센 편이고 애로우레인에 무적판정 붙어있어서 괜찮지만 대공능력이 호밍샷이랑 헌터즈프렌즈 애로우레인밖에 없는 게 흠. 호밍샷이랑 헌터즈프렌즈는 딜이 약하고 애로우레인은 한번 쓸때마다 마나가 바닥난다. 혼테일 잡을 때 위쪽에 있는 머가리를 노려야 하는데 쓸만한 대공기가 없어서 고전하게 될 것이다.
스토리 요약: 바우는 헤네시스에서 가장 핫한 궁수지만, 거의 연예인급으로 겉만 하하호호 해주고, 속으로는 대화상대를 깎아내리는 쓰레기같은 인성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그러던 도중 바우가 매우 불편했던 여신이 바우의 레벨을 1로 내려버린다. 그렇게 1로 시작하면서 자신의 문제점을 깨닫고, 점점 정신적으로 성장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짜증이 많은건 여전하지만, 전에 그 쓰레기같은 본성은 사라졌다.(츤데레) 하지만, 츤데레를 좋게보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쓰레기로 보고있다
마법사[편집]
존나게 어리바리까지만 실제론 너 나 우리는 범접할 수 없는 재능충이다.
델리키이다.
공돌이들이 수십년동안 해석 못 한 걸 도서관에서 며칠 책 좀 봤다고 뾰로롱! 해석해버리기~
근데 사실 얘가 파풀이랑 친구만 안 했어도 이 사단은 안 났다. 엄마가 친구 가려사귀라고 하는 건 다 이유가 있다.
스킬들이 개씨발 사기고 솔직히 얘가 제일 센 것 같다. 다만 물몸이라서 몹들한테 몇대만 맞아도 묘비박을 수 있다.
종잇장같은 체력은 마나실드를 배우는 순간 신경쓸 일이 없어지니 상시 장비해 두도록 하자. 마법사는 마나통도 크고 마나가 부족해도 메디테이션으로 순식간에 회복 가능하니 파랑포션 안빨아도 스킬 난사하고 다닐 수 있다.
스토리 요약: 하인즈의 제자인 델리키는 재능은 충만하나, 겁이 많고, 허당끼가 다소 있어서, 하인즈 조차 델리키에게 함성을 놓을때가 많다. 그러던 중, 루디브리엄으로 가보라는 하인즈의 말에 루디브리엄으로 갈 생각을 하게되지만, 티켓을 잊어버리고 만다. 결국 요원인 아루루와 한탕 뛰어서 보상으로 티켓을 받게되고 루디브리엄으로 떠나지만, 어딘가 이상한 루디브리엄의 모습과, 파란색 괴생명체와 엮이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이다.
여담으론 스토리가 가장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