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서 황병관, 이화룡, 정팔 과 같이 내려왔으며 본명은 이영순이라고 한다.
싸움실력은 야인시대에서 중간보스급으로 나오는거와 달리 보스급이었다고 한다.
김두한이 무릎씨름해서 인정한 적수 였다고. 대강 구마적급은 되는듯 하다.
발이 매우커서 턱주가리 날리고 구두 벗고 맨발로 싸워서 그런지 맨발의 대장이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