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니스 컴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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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2002년에 Krinkels 가 만든 고퀄리티 플래시 애니메이션이다.

krinkels.net 라는 사이트와 유튜브 에서 볼 수 있다.

캐릭터가 굉장히 귀엽고 아기자기해 보이지만 아무래도 내용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애니메이션이다.

작품의 배경은 네바다주의 어딘가이며, 작품의 주된 내용은 각종 무기들로 요원들 뚝배기를 깨부수는 내용이다.

특정 상황을 제외하고 캐릭터의 대사가 없어, 작품 내에서 나오는 묘사나 연출로 스토리를 파악해야 하는데, 이로 인해 해석의 여지가 사람에 따라 다를수도 있다.

애초에 스토리가 갑자기 생긴 케이스라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해도 재밌게 볼 수는.. 있는데 그래도 이해하면 좀 더 재밌게 볼 순 있을거다.

정확한 스토리가 알고 싶으면 ' https://madnesscombat.fandom.com/wiki/Main_Page ' 이곳에 상세한 정보들이 있긴 한데, 너가 영알못이면 쓸모가 없으니 그냥 파파고나 돌리면 된다.

사실 1,2,3편은 시리즈의 첫 시작이며, 퀄리티가 지금에 비하면 다소 구린편인데, 4편부터는 퀄리티가 상당히 올라가게 된다.

이는 매드니스 컴뱃에는 고유의 에피소드가 존재하기 때문인데, 1,2,3 편을 Sheriff Saga라 부르며 4, 5, 5.5, 6, 6.5, 7은 Tricky Saga 라고 부르고, 7.5, 8, 9, 9.5, 10, 11은 Auditor Saga라고 부른다.

그리고 Madness: Dedmos Adventure, DISSENTER, An Experiment 는 본편 내용과 이어지는 캐논 시리즈이며

논 캐논 시리즈로는 Incident가 있으며, 본편이랑 전혀 상관없는 스핀오프라고 봐도 무방하다.

뉴그라운즈 기준으로 2002년부터 시작 된 만큼 고전유물이다, 후속편이 나오는 텀이 꽤나 길고 시리즈가 진행 될수록 가속화 되어 가고 있다, 최근엔 작업양이 많은지 점점 pt1,2로 나누고 있다 이번에 나올 12편도 pt1,2로 분리 될 예정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매드니스 컴뱃의 팬들은 9월 22일부터 시작 된 매드니스 데이를 기다리는데, 이 분야에서 애니메이션, 그림, 음악과 같은 2차 창작으로 대회를 열어 상금까지 걸어서 진행한다 2007년부터 시작했으니 2023년 기준 16년이나 되었다.

19년부터 제작자가 트위치 방송을 켜서 투고 된 작품을 생방송으로 같이 보는 상영회를 시작하고 있다.

게임으로는 다양하게 있지만, 제작자가 참여한 게임으로는 'Madness Project:Nexus[Original]'과 'Madness Project:Nexus[Steam]'가 있다, 이 게임 또한 스핀오프로써 같은 세계관내에서 다른 사건이 벌어진다, 즉 여기에서 나온 일부 사건들은 본편과 아무 상관 없다는 의미다.

허나 세계관 자체는 본편에서 어느정도 차용한것도 있고, 새로 생긴것도 있어서 이에 대한 구분이 매우 모호하다.

등장인물

매드니스 컴뱃/등장인물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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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니스 컴뱃 : 프로젝트 넥서스

플래시로 개발되었지만 존나 좋은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과는 달리 우리는 병신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꽤 높다.

플레이 주소

• 매드니스 프로젝트 넥서스 2

3D로 진화하였다.

2014년에 공개되어 올해 2021년 9월 29일에 스팀에 출시했다

스팀 주소

배경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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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듣는 곳

1편을 제외한 대부분의 배경 음악은 Cheshyre 라는 양반이 작곡 하며, 정사가 아닌 외전의 경우엔 다른 사람들이 따로 곡을 만들어 주는걸로 알려져 있다.

6.5 , 7 , 10 편들이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편이다, 사실 7.5 빼곤 앵간해선 다 들을만 하다ㅋ..

제작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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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너도 이 영상을 보면 바로 매드니스 컴뱃 애니메이션을 제작 할수 있다, 무조건 봐라.

제작은 지금은 좆망한 어도비 플래시로 이뤄지며 제작자는 이 매드니스 제작할 때 사용한 파일까지 배포했다 지금도 있다.

근데 제작은 ㅈㄴ 막노동임.

직접 해본경험으로 해보자면.

일단 ㅈㄴ 답 없는 게 부위 한 개 한 개마다 프레임 다 씌어서 1초당 24장을 찍어내서 그걸 애니메이션으로 만든다.

파일 까보면 손만 해도 수십 개 몸통도 수십 개

얼굴도 수십 개 총은 여러 가지에 탄피나 소품들 배경 등

전부 들어있는 패키지다 이걸 이용해서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거다.

쉽게 말해 캐릭터 하나가 움직이는데 필요한 레이어가 최소 7개라는 거다.

난투전 하면 그냥 구토 나오는 레이어 개수가 있다 생각하고, 거기에 고어물이라 사지가 절단되어 버리면 작업은 곱절로 더 많아진다.. 그냥 캐릭터도 뒤지고 제작자도 같이 힘들어 뒤질 맛이다..

그게 싫다면 그냥 전체로 묶어서 하면 레이어 개수를 확줄이는데 도움은 되지만 나중에 위치변화로 문제생기면 더 ㅈ같아지면서 재수없으면 처음부터 다시 전부 뜯어고쳐아 하는 애미뒤진 상황까지 온다

그래서 나누는 이유가 위치변동이 있으면 안되면서 까먹을수도 있으니깐...

거기에 메드니스 작품 보면 알겟지만 물리효과나 연출이 있다

근데 제작 할려면 그거 전부 구현 할줄 아는 경지까지 도달해야한다. 벽에 기대서 쓰러진다던지 나가는 총알하고 도탄되서 팅기는 기능하고 총 버림 육탄전 등등.... 진짜 ㅈ된다

피 튀어 나오는건 걱정하지 마라 그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서 그냥 갇다 붙이기만 하면 끝이다. 그런 이펙트는 만들어진 경우가 많음 (불.오라.환풍구.피.총연기)

진짜 한 장면만 만들어도 팔이 쥐나고 작살 난다.

간단히 15프레임으로 쪼개면 엄청 자연스럽게 안 나오지만 작업량이 확 줄어든다 그래도 개 씹노가다는 변함없다.

그래서 캐릭터나 이런 걸 배포한 덕에 2차 창작러들이 자기들 입맛대로 꾸밀 수 있다 특수부대 복장이라던지 아님 씹덕캐라던지 아님 너희들이 원하는 거 전부.

한국에서도 이걸 하는 사람들이 몇명 있다.

그래서 그 제작자가 두한킴이라던지 심심하면 맨날 폭사 시키는 미친 홍마족이라던지 그 이외에도 캐릭터로 만들어서 내보낸 적이 있다

의도치 않은 폭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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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양날의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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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어야 하는건 프나펑이 아니라 정확히는 프나펑으로 유입된 잼민이 급식들이다.

이 애니는 매우 고어하고 애들이 보기에는 맛이 간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한국은 물론이고 원산지인 뉴그라운즈를 제외하면 크게 알려지지 않은 듣보잡 애니였다.

무려 2002년에 1화가 나온 쌉고전 플래시 애니라 이때 기준 급식충들은 전부 애비 정자였거나, 아님 걸음마 막 땐 애기들이라 지금 기준으로는 모르는게 당연하기는 하다. 뉴그라운즈가 외국 플래쉬 사이트였으니 한국 기준으로는 더욱 그렇고

근데 2021년에 프라이데이 나이트 펑킨이란 펌프 잇 업 비슷한 게임이 대유행을 치자 뉴그라운즈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모드가 나왔고 그중하나가 이 애니 캐릭터인 트리키가 등장하는 모드였다.

트리키는 프나펑의 공식 캐릭은 아니였지만 트리키가 나오는 모드의 퀄이 원작을 빰치는 수준이라 급식충들과 네덕들을 필두로 존나 빨렸다.

근데 매컴을 모르는 애미뒤진 급식충 새끼들이 이미 설정이 잡혀있는 트리키를 가지고 망상을 하는가 하면, 자캐딸 짓거리도 하고 있어서 원작 팬들에게 좋지 못한 소리를 듣고 있다.

원래 고어 애니인데 "이거 왤케 잔인함?"을 지껄이는 눈치없는새끼들이나 "이 새끼 프나펑 캐릭아님?"라고 지랄하는 새끼들이 많이 보인다.

더욱 좆같은건 저쪽 팬들이 이쪽으로 존나 유입된다는 거다. 팬이 유입된다는거 자체는 괜찮다. 근데 대가리에 든게 없는 무개념 병신들까지 딸려 들어오는게 좆같다는거다.

파랑새에선 매컴캐로 좆딸치면서 야짤 양산하는 대가리 좆나 상실한 새끼들이 많다. 어자피 퀄리티같은거 좆1도 신경안쓰는 놈들이라 지들 성욕만 차면 양키센스로 넘어가주기 때문에 괜히 싫어하는거 티내서 개쳐맞고 돌아오지 말고 걍 조용히 싫어요만 뿌직 싸고 병먹금하자.

글만 보면 프나펑이 매우 큰 잘못을 한 것처럼 보일수도 있으나 씹똥망이였던 인지도를 떡상시켜준 일등공신이기도 하다. 즉 양날의 검이나 다를없던것.

ㄴ 인지도 없어도 되니깐 제발 안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