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 중립성
조무위키
Net Neutr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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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이 이용자에게 해가 된다는 증거가 없다면 통신사업자는 트레픽을 차별할 수 없다. |
” |
— 콜롬비아 법대 Tim Wu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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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인터넷에 존재하는 모든 데이터를 동등하게 취급하는 걸 말한다.
그 어떤 트래픽도 내용, 플랫폼, 장비, 전송 수단 등으로 차별해서는 안된다는 매우 좋은 내용이 담겨 있다.
미국과 유럽 같은 서양 국가들이 회선 사용료가 저렴한 까닭이기도 하다. 고로 해외서버 찬양해!
그러나 미국은 망 중립성을 폐지해버렸다. 곧 헬조선 기준으로 통합시킬 듯.
ㄴ 응 미국 망중립성 원복됨.
헬조선에서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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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당연하지만 헬조선 통신사들은 이런건 지키지도 않는다.
외국 같으면 엄연히 ISP가 책임질 망 투자비용을 이용자들에게 강요한다. 헬조선 호스팅이 쓸데없이 창렬한 이유다. 서버호스팅 넘 비싸...ㅠ_ㅠ
통신사에서 망 중립성을 씹은 대표적인 사례로는 이런게 있다.
- 보이스톡 차단
- 스마트TV 차단
- 네이버, 아프리카 TV에게 부당한 추가요금 강요
- 비싼 회선 사용료로 인해 판도라 TV, 엠엔캐스트 등 수많은 UCC 사이트의 좆망
- 페이스북, 클라우드플레어 등 외국 기업에 비싼 회선 사용료 강요.[1] 안그래도 해외망 느려터졌는데 이것 때문에 더욱 느려진다.
- 트위치 TV가 버티다 못해 화질을 줄여 유튜브 보는 것들한테도 망 사용료라고 난리 남. VOD 다시 보기 기능을 없애 철수각 보이게 됨.
- 지난 e스포츠 경기 다시 보기를 못 본다는 의미라 인방들이랑 e스포츠 빠들이 개빡침.
- 국민들의 국유화 요구가 거세지면 거세졌지 안 꺼진다. 냄비근성 없다.
- 통신사들이 5G 세워놓고 투자 안 해 과기부한테 주파수 박탈 조치를 받아 네 번째 통신사 나오면 지원해주는 정책까지 생각해보겠다고 쪼인트 까였다. 안 그래도 화난 국민들이 소식 듣고 또 화남.
옛날에 컬러 없는 흑백 게임보이 수준 틀니 피쳐 폰 게임 시절 꼬맹이 때 게임 한 번 했다고 요금을 통신사에 50만원이나 내라는 어이없는 일이 있었다. 심지어 현질이 없는 흑백 게임이었는데도 선택지 10줄만 읽으면 50만원이나 내야 했다. 통신사들이 국민들한테 한 소리 듣고 자제하는 줄 알았는데 역사의 교훈을 잊고 또 같은 논란을 일으켰다.
그렇다고 통신사가 서버 관리 잘 하냐면 그것도 아니다. 카카오의 병크짓에 묻힌 감도 있지만, SK C&C IDC 화재사건만 봐도 통신사가 얼마나 서버 관리와 방재 대책에 무지하지 보여준 사례다. 기초적인 서버 관리부터가 이따위인데 통신사에게 망 사용료 씩이나 내라고?? 거기다 망 사용료 관리 내역을 공개하라는 요구에 함구하고 있다.
통신사들이 장작을 실시간으로 부어 냄비근성 없다.
방송통신위원회의 망 중립성 원칙[편집]
- 위해가 되지 않는 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이용자의 권리
- 인터넷 트래픽 관리의 투명성
- 기기 및 장치의 차단 금지
- 불합리한 차별 금지
- 합리적인 트래픽 관리
관련 문서[편집]
각주
- ↑ 구글이 우리나라에 안오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