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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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적인 뜻[편집]
말 그대로 자기 의사만 믿고 막나가는 사람을 말한다.
대한민국의 범죄조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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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중반에 지존파 다음으로 사회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킨 살인범죄조직.
두목 최정수가 20대 조직원 8명을 가입시켜서 만들었으며 이중엔 10대도 한명 섞여 있었다.
이름에 담긴 뜻은 '막가는 인생' 이라는 뜻으로, 위의 사전적인 뜻 막가파에도 영향을 주었다.
이새끼들이 저지른 주요 범죄로는 1996년 10월 5일 혼다 어코드를 몰고가던 40대 여성을 납치하여 현금과 금품을 악탈한 것인데, 자기네 손에 피를 묻히기 싫다고 그 여성을 생매장시켜 땅속에서 질식사로 죽게 만들었다.
그리고 위의 사건 전에도 남자다운 행동을 한다면서 소매치기 및 부축빼기 등 다양한 범죄를 저질렀으며, 특히 취객을 주 표적으로 삼아 무자비하게 폭행을하고 돈을 갈취했다고 한다.[1]
또한 주유소를 목표로 3번 강도 사건을 저질렀는데, 이는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의 모티브가 되었다.
결국 경찰이 1996년 10월 29일 도난 차량을 검문하던 도중 막가파 조직원 5명을 검거하게 되었고, 재판에서 막가파 두목인 최정수는 사형, 나머지 조직원들은 무기징역과 중형이 선고되었다.
하지만 두목인 최정수는 이후 사형집행이 동결되어 지금도 광주 구치소에 최장수 사형수로서 수감중이라고 한다.
- ↑ 그냥 단순한 폭행이 아닌 야구배트나 벽돌로 중상을 입히는 것을 수시로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