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마츠다이라 카타쿠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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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이라 카타모리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실제로 마츠다이라 카타모리는 교토의 치안을 담당한 아이즈번의 번주로써, 신선조의 후원자 역할을 한 인물이다.

은혼에서는 개무대뽀 아저씨로 등장한다. 직업이 경찰 장관인건 덤이다.

맘에 안 드는건 조지고 봐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 가능만 하다면 타겟을 향해 바로 권총을 발사하거나 로켓포를 발사하려고 한다.

생긴건 전형적인 중년 아저씨다. 그것도 매우 강력하게 생긴 아저씨.

흰 머리칼이야 그렇다 치고, 입에는 항상 담배를 물고 있고 눈가에는 선글라스를 비스듬하게 걸쳐쓰고 있다.

억양이 상당히 강력한 말투를 쓰는 것이 주요 특징.

오타에가 근무하는 캬바쿠라에 들러, 마음 내키는대로 돔 페리뇽의 뚜껑을 따고 따고 따고 또 따는게 인생의 즐거움이다. 인생의 1순위야 자기의 딸의 인생이지만 2순위는 누가 뭐래도 돔 페리뇽인게 분명하다.

심심하면 쇼군을 데리고 다니면서 밤거리의 이런저런 놀이를 가르쳐 주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건 아마 인생의 재미 3순위쯤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