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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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충 (오나라 장수)[편집]
이 문서는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지구, 혹은 특정 집단을 위기 속에서 구출한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영웅을 향해 무례한 말은 삼가도록 합시다. |
만인지적 관우와 관평, 조루를 한번에 사로잡은 십만인지적
이하 이분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내 이름은 마충, 내 얘기 한 번 들어볼래?
난 어릴 적부터 오군 에이스가 꿈이었어.
태사자가 뒤진 후 내게도 기회가 왔었지.
하지만 그 자리는 감녕이 꿰찼어.
결국 내가 설 자리는 없었어.
심지어 반장조차 내 위에 있었지.
여몽님이 나한테 "관우 한 번 잡아볼래?" 그러더라.
난 대답했지.
"제 정신이세요?"
지금 난, 잡은 오호대장만 두 명이야.
언젠가 니가 서서 웃게 될 자리가
꼭 니가 시작한 거기는 아닐지도 몰라.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야.
마충 (촉나라 장수)[편집]
정사 촉서 '황이여마왕장전'의 마충전에 기록되어 있는 촉의 무장. 왕평, 장억과 마찬가지로 연의에선 언급이 거의 없는 공기 수준이라 묻혔지만 촉나라의 지강캐였다.
이릉대전에서 패배한 유비가 도망쳐 나오자 황급히 달려가 유비를 구했다. 유비는 이 때 마충의 사람됨을 알아보고 '나는 황권을 잃었으나, 마충을 얻었다.' 라고 했다.
제갈량이 유비 사후 승상에 오르고 마충을 중용했는데, 정벌했던 남방 지역을 다스리는 역할을 맡겼고 마충은 이민족들의 존경을 받으면서 잘 통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