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즈 더 스파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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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4분기에 방영했던 일상, 스파이 만화이다. 다른 애니들과는 다르게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다.
캐릭터 디자인은 무려 유루유리작가로 유명한 나모리가 했다. 위에 유루유리 틀이 붙은 이유가 이거다.
스토리를 대충 말해주면 사람들과 마을을 지키는 정의의 사설 정보기관인 월영에 들어가게 된 미나모토 모모가 스승에게 훈련을 받으며 동료와 함께 마을의 평화를 지키며 성장하는 내용이다.
언뜻보면 그냥 여자들끼리 꽁냥대는 뽕빨물같지만 나름대로 스파이물로서의 긴장감도 잘 반영되었고 작화도 나쁘지 않으며 스파이물이라 그런지 킹스맨의 오마쥬도 종종 보인다.
흔히 말하는 장르물 해놓고 그 장르라고 볼 수 없는 늒게임이나 용왕보다는 장르적으로 나은 수준이라 아니라 그냥 준수한 장르물을 잘 소화해냈다.
등장인물[편집]
괄호 안에 이름은 코드네임이다.
- 월영(츠키카게)
- 미나모토 모모(모모치) - 이 작품의 주인공. 고2. 비주얼이 경단빠지고 가슴 좀 생긴 모 공기캐를 연상케 한다. 혀로 상대방의 신체를 핥으면 감정이나 이상증세를 파악이 가능한 희한한 능력을 지녔다. 아버지가 경찰이신데 작중 시점에선 고인이시다. 그녀의 스승은 한조몬 유키.
- 한조몬 유키(한조) - 고3. 모모의 스승이다. 이름이 고급시계에 등장하는 어느 곤충을 연상케 한다. 마침 쓰는 무기도 카타나이다. 오른쪽 눈에 흉터가 있어서 오른눈은 감고 다닌다. 근데 실명은 아닌듯. 성격이나 행실이 매우 엄근진이며 그 성격답게 모모를 존나 혹독하게 단련시킨다. 물론 애껴줄 땐 잘 애껴준다.
- 사가미 후우(후우마) - 고1. 비주얼이 모 이중인격 양갈래머리를 연상케 한다. 주로 쓰는 무기는 수리검. 흙수저라 그런지 평소에 가계부를 쓰면서 알뜰하게 산다. 근데 그의 스승이자 동거인인 메이는 성격이 마이웨이고 경제감각도 없어서 그것땜에 골치인듯 하다.
- 야치요 메이(치요메)
- 이시카와 고에(고에몬)
- 아오바 하츠메(츠보네)
- 카트리나 토비 - 작중 시점에선 월영의 서포터. 하츠메의 스승이었다. 집안 자체가 하나의 스파이 조직일 정도로 큰 스파이 가문이어서 스파이스 안빨아도 쌔다.
- 후지바야시 나가호 - 유키의 스승이었으며 작중 시점에선 고인. 평소에는 말년병장마냥 얼빠져 있지만 죽도를 든 유키를 맨몸으로 아무런 도핑도 안하고 제압했을 정도로 유키도 인정한 강캐였다.
- 코우사카 신 - 메이의 스승이었으며 작중에서 직접 등장한 적은 없다. 존재감이 없는 특징덕에 스파이가 됬다고 한다.
- 망량
최종보스를 제외하고 죄다 약꼴이다. 월영한테 죄다 털림.
- 백호 - 용병이자 월영에 마스코트다. 굉장히 커엽다. 싸가지가 없지만 귀여우니까 괜찮다. 결국 메이에 참교육과 하츠메에 케이크로 착하게 변했다.
- 테레지아
장점[편집]
1 음악선정이 매우 좋다 갓음악까진 아니더라도 적절한 타이밍에 음악이 나와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맛이 있다
2 진행이 시원시원하다 어차피 2기 안 나올걸 알아서 그런지 진행이 빠르다
3 완벽한 닌자라고 보기 어려워도 나름 닌자+일상물을 잘 쓰깠다 암살닌자라기보단 대놓고 죽이는 닌자
단점[편집]
1 그림체가 많이 평범하다
2 스토리가 간혹 허술한 부분이 있어서 아쉽다.
특히 하츠메랑 테레지아쪽은 솔직히 굳이 안 나와도 되고 뭔가 테레지아쪽이 너무 호구처럼 나온다.
평가[편집]
아직 2화까지 밖에 안봤지만 음악선정이 캐리하는 애니
근데 그 음악선정이 2화까지만 잘 나오더라 그래도 막판에는 잘 나옴.
서비스씬이 적어서 판매량이 적다는게 정설이다.
나름 넣을 건 다 들어갔는데 조금씩 아쉬운게 좀 있더라 후우와 메이 스토리에서 왜 이렇게까지 좋아하냐란 뭔가가 없다.
한조와 모모는 한조가 선배를 잃은 경험때문에 과보호했고 모모가 한조를 동경한다는게 있었고
고에와 하즈메쪽도 그렇지만 걔네 중심으로 스토리를 풀진 않았고 고에가 폭주할때 하즈메가 그럴만한 이유를 또 보여준 뭔가가 있다.
근데 후우와 메이는 후우가 어디 고등학교든 들어 갈 수 있는데하고선 그냥 메이가 구걸겸 정보수집겸 이런거 한게 나오곤 딱히 뭔가 떡밥이 없었다.
그냥 서로 좋아하는 사이라서 그런가보다 하면서 넘어갈만한은 한데 뭔가 부족하다.
빌런들이 전반적으로 약하게 묘사되어 있다는 점도 아쉬운 점이다. 그래도 이 정도면 나름 볼만한 애니라고 평할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