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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플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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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플레어
Ric Flair
생년월일 1949년 2월 25일(1949-02-25) (75세)
국적 미국
출생지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신장 185cm
체중 110kg
별명 네이처 보이
직업 전 프로레슬링 선수
데뷔 1972년
경력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9회

NWA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헤비웨이트 챔피언 (미드 아틀란틱 버전) 5회

NWA 미드 아틀란틱 텔레비전 챔피언 2회

NWA 월드 태그팀 챔피언 (미드 아틀란틱 버전) 3회

NWA 미드 아틀란틱 헤비웨이트 챔피언 3회

NWA 미드 아틀란틱 태그팀 챔피언 3회

NWA 미주리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7회

WCW 인터내셔널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WCW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WWF 챔피언 2회

WWE 인터콘티넨털 챔피언 1회

월드 태그팀 챔피언 3회

WWF 로얄럼블 우승 (1992)

WWE 명예의 전당 (2008, 2012)

"WOOOOOO~"

The Nature Boy. WWE의 전 프로레슬러.

더티플레이와 경기 설계의 달인. 무슨 필살기같은 거 없이 잔기술 몇 개하고 반칙기 같은 꼼수만 섞어서 플레이 하는데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었다.

ㄴ 피겨포 레그락 은 피니셔 아니고? 물론 로우 블로가 거의 진 피니셔 취급 받는다
ㄴ 미안 까먹었다. 근데 나도 로우블로가 더 기억에 남는다.

별명이 자연인인 걸 보아 MC무현의 수제자로 추정된다.

근데 하마터면 이 경기들을 보다 많이 못보게 될 수도 있었다. WCW 시절 케빈 내쉬에릭 비숍이 정치질로 괴롭히고, 스캇 스타이너가 대놓고 행패를 부렸기 때문.

릭 플레어의 경기패턴은 주로 주먹질과 찹으로 공방전을 이어나가다가 불리하다 싶으면 로우블로나 눈찌르기 등의 반칙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다음 상대의 다리만 집중적으로 공격해 피겨 포 레그락으로 이어지는 다리지옥이다. 중요한 경기가 아니라면 릭 플레어는 10가지도 안되는 기술로 경기를 이어나가지만 이 모든 기술들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는데다 언제 반칙을 쓸지 모르는 긴장감 조성과 반칙을 통한 변칙 플레이에 능해 경기가 루즈하지 않다. 접수력도 뛰어나기도 하고.

덕분에 선역일 때도 심판 주의를 돌린 다음 로우 블로를 날리거나 눈찌르기를 하는 등 비겁한 경기방식을 이어나갔지만 재미있어서 팬들은 좋아라 했다.

심지어 빗자루 상대로 원맨쇼 해도 경기가 된다는 소리도 들음.

숀 마이클스하고 캐삭빵 매치 뜨다 져서 현역 은퇴한 뒤로는 딸내미 샬럿 매니저로 활동.

그러다 2016년 후반기부터 딸내미 패드립 때문에 결별해서 다른 디바하고 편먹고 대립하는 콩가루 집안 각본 수행 중.


2017년 8월 13일에 심각한 복통이 일어나서 애틀랜타 병원으로 실려갔다. 이틀 후인 15일 수술을 받은 뒤 아직까지 중환자실에 있는 상태.

ㄴ 다행히 9월초 본인의 SNS에 생존신고를 하셨다. 천만다행.[[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