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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피니트 워드 직원들이 액티비전과의 불화로 회사를 퇴사한 후 2010년에 설립한 회사. 현재 EA에 소속되어 있다.
대표작으로 타이탄폴 시리즈와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이 있다.
악명 높은 EA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우주명작인 콜오브듀티4와 모던워페어2를 만든 인력이 여기 포진해서 그런지 대부분의 게임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거기에다 다른 EA 개발사들과는 다르게 EA의 간섭이 거의 없다고 한다.
EA 소속인데도 다이스에서 개발한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쓰지 않는다. 이는 개발사 자체가 자기네들이 쓰기 쉬운 엔진을 쓰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다.[1]
타이탄폴 시리즈 같은 경우엔 소스 엔진을 자기네들 입맛에 맞게 마개조해서 써먹었고, 오더의 몰락은 프바쓴 배틀프론트 시리즈와는 다르게 언리얼 엔진 4를 활용해서 만들었다.
현재는 워파이터 이후 몇년 만에 관짝을 깨고 나온 VR 전용 메달 오브 아너를 제작중이다.
만든 게임 목록[편집]
- 메달 오브 아너: 어보브 앤 비욘드
- ↑ 실제로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으로 제작된 게임들 대부분이 출시 초창기에 잦은 버그로 욕을 많이 먹었고, 개발자 입장에서도 쓰기 까다롭다고 한다. 대신 프로스트바이트를 제작한 다이스에서 프바엔진으로 만든 게임들은 매우 훌륭한 그래픽과 최적화를 보여주는데 이건 엔진 개발사가 그 엔진을 활용해서 게임을 만들었으니 당연히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