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벨사티스
조무위키
주의!! 이 문서는 드럽게 못생긴 차에 대해 다룹니다. 하지만 결코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요즘 시대에는 디자인이 전부는 아니니까요!! 멋진 차들이 넘쳐나는 세상에 살아가는 삼엽충과 망둥어같이 당신을 닮은 못생긴 차들을 위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주의! 정말 극혐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정신적 또는 시각적 피해를 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피해를 받지 않으려면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 주십시오. 이를 무시하고 문서를 보아서 피해를 입더라도 조무위키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젤나가 맙소사! 누가 이렇게 끔찍한 혼종을 만들었단 말인가! 갸아악 구와아악!! 이 문서는 끔찍한 혼종에 대해 다룹니다. 마! 붓싼 사람들은 일케 맛난거 있음 다 스까서 같이 노나 묵는다 아이가 |
르노에서 생산했던 고급 대형차이다.
르노 사프란의 후속으로 나왔다. 르노 라구나와 에스파스의 플랫폼을 같이 썼다. 엔진은 가솔린은 I4 2.0L / V6 3.5L, 디젤은 I4 2.0 dCi / I4 2.2L dCi / V6 3.0L dCi가 제공되었으며, 변속기는 수동 6단, 자동 5단과 6단이 제공되었다.
이 놈의 원조는 동명의 컨셉트카였는데, 글라스 루프 등 혁신적인 기능들을 갖추고 디자인도 괜찮았다. 그러나 양산으로 넘어오면서 디자인이 존나게 열화되었다. 존나 정박아스러운 디자인이어서 유럽 언론은 물론 해외에서도 디자인에 관해 악평을 받았다.
2005년에 르노가 동시대의 차랑 같은 느낌을 주려고 페이스리프트를 했는데, 바꾼 거야 고작 그릴만 르노 패밀리룩을 박은 것밖에 없었다. 그냥 멀티플라처럼 디자인 싹 다 바꿔버리지...
2009년 후속 모델 래티튜드가 나왔지만 이쪽도 처참히 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