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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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대화편. 친애(philia)가 무엇인지 탐구하는 책이다.
정확히는 무엇과 무엇이 친구가 되는지 탐구하는 책이다. 현대인 기준으로 잘 납득이 가지 않는 후보들이 나오다가 탐구가 실패로 돌아간다.
뤼시스에게 말도 제대로 못 걸어보고 울상이 되다가 웃다가 하는 바보병신 히포탈레스는 이 책의 묘미이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