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곤잘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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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체이스 필드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많은 방울뱀들의 저주로 제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나 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나 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영구결번20 42 51 루이스 곤잘레스 재키 로빈슨 랜디 존슨
루이스 곤잘레스
Luis Gonzalez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No. 20 | |
기본 정보 | |
생년 월일 | 1967년 9월 3일 |
출생지 | 플로리다주 탬파 |
국적 | 미국 |
선수 정보 | |
입단 | 1988년 드래프트 4라운드 |
투타 | 우투좌타 |
포지션 | 외야수 |
경력 | 휴스턴 애스트로스(1990~1995, 1997) 시카고 컵스(1995-1996) 디트로이트 타이거즈(1998)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1999~2006) 로스앤젤레스 다저스(2007) 플로리다 말린스(2008) |
소개[편집]
원래 매덕스에게 한경기 2홈런을 뽑아낼 정도로 포텐 있는 유망주였다.
하지만 유망투 틀을 못 벗어나는 실력에 부상까지 겹치며 첫 FA자격을 취득 할 동안 이렇다 할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절때는 부상 탓에 미미했고, 그나마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서 타격폼 바꾸고 흥하기 시작한다.
맨날 10홈런씩 치던놈이 디트 와서 20홈런으로 가능성 보여주더니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선 그대로 만개해서 3할 20홈런 툴을 갖춘 클린업으로 진화.
사실 타격폼을 바꾼게 컸다. 디트로이트때 까지만 해도 파워 좋지만 몸쪽공에 속절없이 당하는 약점이 큰 그런저런 타자였다.
몸쪽 약점하니 누군가 떠오른다만
어찌됐든 곤잘레스는 몸쪽공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극단적인 오픈스탠스로 바꿨고, 몸쪽을 제대로 후려갈기게 되자 공포의 타자로 진화한것.
원래 극단적인 오픈 스탠스는 컨택력이 떨어지며 바깥쪽공에 대처가 안되는 커다란 약점들 때문에 타자들이 기피하는 타격폼이지만
곤잘레스는 타고난 배트스피드와 괴물같은 파워로 이 약점을 극복했다.
디트로이트때는 슬슬 적응하던 찰나라 디트로이트가 플루크인가 긴가민가하던 사이,
애리조나가 낼름 채가서 전성기 곤선생의 진가를 맛봤다.
약물을 했다는 썰이 돌고있어서 명전에는 못갈듯.
진짜로 첫턴에 1퍼도 못받고 아예 광탈당했다.
전성기[편집]
01시즌엔 우주의 기운을 한껏 모아서 야구했는지 57홈런 142타점 곤조선생이 되어 리그 투수들을 후두러 패고다녔고, 김병현에게 우승반지를 선물해주었다.
그리고 01시즌을 끝으로 01시즌급 폼은 다신 안 돌아왔다.
5시즌 대박활약 터트리고 영결 입성한걸로 만족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