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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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잔인하긴 한데, 워낙 처절해보여서 신경이 안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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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울버린 마지막 영화다. 이걸 끝으로 엑스맨 시리즈에서 휴 잭맨을 볼수없다
자세한건 정보 뜨는데로 업로드 하는걸로...
상세[편집]
배경은 올드맨 로건이 맞다. 인듯이 아니라 확실히 올드맨 로건이다.
울버린이 나올 마지막 영화.
피부암에 걸려 고생 좀 했는지 웬 틀딱이 되있다.
머대리 찰스는 어디다가 머리를 쿵해쪘는지 약간의 장애끼가 보이고 울버린과 똑같은 능력을 가진 여자애와 다닌다.
이제까지 만들었더 엑스맨 시리즈와는 달리 감동이나 연민같은 느낌으로 만들거라는 입장.
평식이가 7점이나 줬다.
액션은 로건이 아니라 그 여자애가 캐리하는데 누가 울버린인지 모르겠다.
ㄴ 그 여자애 이름은 x-23이라고 한다
ㄴㄴ로라 시바러마 로라 라고
지금 보고온 길로 클로뽕에 취해서 약빨다되기 전에 쓴다.
울버린 서사시의 종장이다.
엑스맨이 끝난건 아니다. 근데 엑스맨이 울버린 그 자체 수준이라 사실상 엑스맨의 끝이 아닐까.
휴 잭맨의 연기가 정말 눈물맺게 만든다. 말 그대로 필사적이고 필사적이고 필사적으로 싸운다.
필사적이다 못해 처절하기까지 하다...
강했던 울버린은 사라지고 평범한 남자가 남았다.
망설임없이 돌진해 인파이팅을 벌이던 울버린이 늙고 다친몸으로 소중한걸 지키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너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ㅆㅅㅌㅊ 니까 꼭 봐라. 두 번 봐라.
데드풀에 이어서 히어로영화중 두번째 청불영화다. 청불영화답게 잔인한 장면이 꽤 많이 나오므로 급식이들은 탈급식 이후에 보자.
빌런은 도널드 피어스와 그의 사이보그 용병단 리버스이고, 리처드 E. 그랜트는 젠더 라이스 역으로 캐스팅되었고, x-23 나온다. 또 추가로 패트릭 스튜어트 경의 자비에로서의 마지막 작품.
The Wrap이 보도한 정보는 2024년 모종의 이유로 뮤턴트 출생률이 줄어들고, 또 뮤턴트 애들은 죄다 정부의 뮤턴트를 살인기계로 바꾸는 작전인 Transigen으로 인해 살인기계가 되며, 로건은 알코올 중독으로 상태가 좋지 않고 힐링펙터도 없어지는 상태이고, 트렌시전으로 인해 탄생한 클로 2개 난 여자애 멘토가 된다, 그리고 찰스도 상태가 안좋은데, 치매라 로건도 가끔 못알아보고 그래서 칼리번이라는 알비노 뮤턴트가 돌보고 있다.(로건도 돌보긴 돌보는데 상태가 영 좋지 않아서 사실상 둘다 칼리번이 돌보고 있다) 그냥 정리하자면. 로건과 자비에가 클로 2개 달린 여자애랑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다루는 거 같다
영화내용은 예고편에서 특별한 반전이 없이 정도적인 서부극 클리셰를 따르고 있다.
ㄴ반전이라기보단 예상외의 인물이 나온다.
그런데 연출이랑 배우들 연기가 좋아서 커버가 되었다.
재밌다... 물론 이것도 다 따지고 보면 뭔가 말도 안 되는 설정오류가 꽤 많지만 당장 보는 순간에는 '휴 잭맨니뮤...'하면서 보게 된다.
게다가 이 영화, 굉장한 명작이다. 잘 만들었다. 울버린 3개 영화 중 유일하게 잘 만들었고 설득력도 굉장히 크다.
예고편 보면서 '이 장면은 이거겠구만'생각했던게 다 그대로 나오지만 알고 보더라도 슬프다.
마지막에 +를 X로 바꾼다. 무슨 의미인지는 스포일러라 안 써놓겠지만 본 놈은 알 것이다.
X를 눌러 읍읍
평가[편집]
좋다. 로튼 93% 키야....
갓작이다. 봐라. 2번 봐라.
화려했던 그들이 늙고 약해져 평범한 사람들과 다를 바 없어지는게 가슴이 아프다ㅠㅠ
입에 오바로크친 데드풀이 나오는 '오리진' , 나중에 리얼스틸을 잊지못하고 노이지보이와 슈퍼로봇대전되는 '더 울버린'과는 비교도 안 된다.
전형적인 서부극 클리셰를 그대로 따르는 스토리이다.
오히려 이런 단순한 스토리가 관객의 이해와 몰입을 도왔다는 평도 보인다.
예상이 쉽고 뻔한 스토리라도 풀어나가는 방식에 따라 ㅆㅅㅌㅊ꿀잼이 될 수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을것이다.
여담[편집]
각본가는 마이클 그린.. 반지닦이를 집필한 사람이다.
감독은 제임스 맨골드.. 더 울버린이라는 와패니즈 영화를 만든 사람이다
보는 사람에 따라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느낌도 나는데 실제로 첫번째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 팬들이 라오어의 사진을 몽땅 보내줬다고 한다.
하지만 감독은 그 게임은 전혀 몰랐으며, 플레이스테이션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다만 그런 훌륭한 게임과 비교되는 것은 영광스런 일이라고 말했다.
반지닦이와 더 울버린 만든 사람들이 모였는데 나온 것은 데오퓨급 갓작이다.
앞의 것들은 뭐가 문제였던 거냐?! 각본유출? 아니면 투자사의 빼애애액? 아니면 R등급이 아닌거?
ㄴ마이너스 곱하기 마이너스는 플러스라서 그런다.
ㄴㄴ 재밌게 봤으면 됐지 그게 뭐가 중요하냐
ㄴ 인생은 길게 봐야한다는 영화 외적 메시지까지 주는 띵작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망작을 만든 두 사람이 뭉쳐서 심기일전해서 띵작을 만들었으니
ㄴㄴ 진지빨자면 더울버린도 외국에서 괜찮은 평가받음. 좆무위키도 지금 역풍처맞고 다 수정됐는데 한국에서만 망작이라 취급하는 영화
ㄴ 근데 솔직히 마지막에 울버린이 노이지보이랑 맞다이 뜨는 거 보면 이게 울버린 영화인데 무슨 리얼스틸도 아니고 ㅈㄴ 한숨나오긴 핢
ㄴ 한국에서만 망작취급이 아니라 외국 리뷰어들도 뭐냐고 까고 점수도 낮은데 무슨? 좆무위키놈들 역관광했으니 맞다능! 하는 좆무만악설이냐 뭐냐? 좆무에서 고쳐졌으니 다들 인정해야하는 거냐? 일본인으로 나오는 배우들 메인 악역(중타지 얘도 상타는 아님)빼고는 연기 좆망에 의미없는 캐릭터들만 잔뜩 나오고 영화적 긴장감도 없고(똑같이 힐링 팩터를 잃어서 고생하는데 로건에 비하면 위기감이 느껴지지도 않는 연출이다)실버 사무라이가 로보트라는 것을 제외하면 반전요소도 너무 예측가서 차라리 단순하게 하는게 나을 정도였고 아다만티움 애초에 스트라이커만 다룰 수 있다더니 왜 일본에서 로봇으로 제작까지 가능하게 만들어지고 아다만티움을 자를 기술이 나온 건지 설정붕괴 폭발에 어차이 데오퓨 미래에서 아다만티움 클로인거 보면 굳이 나올 필요도 없는 내용인데.
ㄴ 사실 더 울버린이 좆망으로 나온 이유는 감독 색채가 안맞아서 일수도 있음. 사실 이거만든 감독이 제임스 맨골드 인데 아이덴티티, 3:10투유마 등등 괜찮은 영화도 많이 만든 능력있는 감독이다. 물론 나잇 & 데이 같은 똥영화도 있지만 그래도 능력있는 건 맞다. 그리고 로건에 '셰인' 이라는 갓서부영화가 언급 되기도 하고 3:10투유마를 ㄱㅆㅅㅌㅊ하게 잘 만든것으로 보아 이 감독은 서부뽕 인듯하다. 하지만 더 울버린은 대놓고 일뽕을 위한 영화라서 감독한테 입맛이 안맞았던거임. 후에 만든 포드 V 페라리만 봐도 얼마나 쩌는 감독인지 알 수 있다.
감독 딴영화 안보고 영화 1도 안보고 더울버린 만든 사람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엑스맨의 끝[편집]
엑스맨 세계관중 가장 후의 일이니 앞으로 어떤 엑스맨 세계관 프리퀄 영화가 나와도 결말은 다 로건이다 존나 꿈도 희망도 없다.... 그리고 메시아 컴플렉스가 찾아오는데....
케이블이라는 뮤턴트가 미래에서 건너온 시간 여행자니 뭐 호프 서머즈도 있겠지..?
근데 어짜피 데오퓨 이후로 그나마 잘 끼워맞췄던 시간대 오류가 이 영화때문에 존나게 일어나기 때문에 나중에 어떻게든지 시간대 조절할듯.
결국 로건은 평행세계라고 못박았는데... 폭스가 디즈니로 인수되고 엑스맨 유니버스도 MCU로 편입되면서 상관 없어졌다.
라라 로건[편집]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