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미스테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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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미스테리오(오스카 구티에레스) Rey mysterio(Oscar Gutierrez) | |
생년월일 | 1974년 11월 12일 (50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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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미국 |
출생지 |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
신장 | 168cm |
체중 | 79kg |
직업 | 프로레슬링 선수 |
데뷔 | 1989년 |
소속 | WWE |
경력 | 멕시칸 내셔널 트리오스 챔피언 1회
멕시칸 내셔널 웰터웨이트 챔피언 1회 DWW 챔피언 1회 HHW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IWAS 태그팀 챔피언 1회 WWA 라이트웨이트 챔피언 3회 WWA 태그팀 챔피언 1회 WWA 웰터웨이트 챔피언 3회 WWC 월드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WCW 크루저웨이트 챔피언 5회 WCW 크루저웨이트 태그팀 챔피언 1회 WCW 월드 태그팀 챔피언 3회 WWE 챔피언 1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WWE 인터콘티넨털 챔피언 2회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3회 WWE 태그팀 챔피언 4회 WWE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 1회 (구) 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 3회 WWE 로얄럼블 우승 (2006) 루차 언더그라운드 트리오스 챔피언 1회 아이언맨 헤비메탈웨이트 챔피언 1회 크래쉬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
WWE 데뷔 전[편집]
WWE 이전에는 "레이 미스테리오 Jr."란 링네임으로 활약했다. 이는 멕시코의 유명한 루차도르였던 삼촌 레이 미스테리오의 링네임을 계승한 것으로, 어릴적부터 삼촌의 경기를 보며 레이 미스테리오 Jr.로 뛰겠다는 소망을 품었다. 성장한 후 Colibri(벌새)란 링네임으로 데뷔하여 활약하다가 삼촌에게서 그의 마스크를 물려받고 레이 미스테리오 Jr.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WCW 시절 레이 미스테리오 Sr.와 태그팀을 짜서 경기한 적도 있다.
부야카 전설 (Booyaka Legacy)[편집]
1. 그는 드롭킥의 귀재다. 특히 오랜 기간동안 빈스의 족쇄 아래 마음껏 레슬링을 못했던 울분에 사람을 죽이기로 결심한다.그래서 WWE로부터 방출되자마자 페로 아과요를 드롭킥으로 죽였다고 한다.
2. 2008년에 레이와 대립을 했던 케인은 각본상 다시 마스크를 쓸 뻔했다고 한다. 그러나 레이 미스테리오를 가까이서 겪고 난 케인은 '나는 완벽한 악인 그의 앞에서 어린애들 장난같은 가면을 쓰고 감히 악역을 할 수 없다' 라며 마스크를 쓰지 않기로 결심한다. 그 때의 이후로 아직도 케인은 레이의 눈치를 보며 동네 흔한 자버1의 기믹을 수행중이다. 실제로 자서전에서 저 사진을 찍을때를 회상했는데, 너무나도 두려웠던 나머지 평소 그답지 않게 만취한 상태로 촬영에 임했다고.
3. CM 펑크가 탈단한 것에 대해서 아직까지도 많은 팬들이 갑론을박하고 있지만, 사실 진짜 이유는 순전히 레이 미스테리오가 너무나도 두려워서였다. CM 펑크에게 별 감정이 없었던 레이미스테리오는 기꺼이 잡을 해 주기로 했으나 CM 펑크의 기술 구사도 미숙으로 GTS에 코피가 나게 되고, 크게 분노한 레이미스테리오는 '언젠간 니놈과 어떤 식으로든 재경기를 가질 것이다. 경기를 통해 널 드롭킥으로 죽이고 말 것이다.'라는 협박을 했다고 한다. 그 후 2010년에 다시 대립을 하게 되자 겁에 질린 CM 펑크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았던 머리카락을 바칠테니 제발 목숨만은 살려달라고 간청을 하였고, 이에 감명을 받은 레이는 레슬매니아에서 CM 펑크를 죽이기로 한 계획을 철회하고 오버 더 리밋에서 펑크를 삭발시키게 된다. 하지만 목숨의 위협에 너무나도 두려웠던 CM 펑크는 결국 WWE를 탈단하고 만다.
4. 최초의 통합챔피언인 크리스 제리코도 그의 마수에서 벗어나는것은 불가능했다. 2009년 다시 메인전선에 참가할거란 통보를 받은 제리코는 WCW 시절 안면이 있던 레이 미스테리오와 익스트림 룰즈에서 경기를 갖게 된다. 옛 친구를 만나 반가워서일까,특유의 장난기가 발동해 그의 마스크를 벗겨버리자, 눈알이 변한 레이미스테리오는 '너는 벗겨서는 안 될 것을 벗겼다. 그러니 이제 드롭킥을 맞자' 라며 제리코를 혼비백산하게 만들었다. 이에 빈스가 그를 뜯어 말리면서 각본을 급히 수정했고, 다음 PPV를 통해 레이가 다시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이 되면서 이 사건은 일단락된다. 이 이후 레이의 눈밖에 완전하 나버린 제리코는 현재 생사도 불투명한 상태로 소식이 끊긴 상태다. SNS는 사실 레이 미스테리오가 이미 죽여버린 제리코를 대신 연기하고 있는 것이라고..
5. 갑작스럽게 은퇴하며 모두가 안타까워했던 Rated R Superstar, 에지. 주치의의 말에 따르면 그는 더 이상 레슬링을 할 수 없는 몸상태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2010년 같은 브랜드에서 서로 마주치게 된 에지와 레이미스테리오. 마침 타이틀 욕심이 났던 레이미스테리오는 챔피언 매치를 요구했고, 목숨에 위협을 느낀 에지는 주치의와 짜고 급히 몸상태를 핑계로 은퇴하게 된다. 커리어는 잃었지만, 목숨은 연명하게 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