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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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판타지 소설들의 대세.

나는 귀족이다 라는 조아라의 갑질 깽판 먼치킨 소설이 히트치면서 차츰 대세가 되었다.

컨셉은 지구에 몬스터가 등장했는데 이 몬스터들이 가지고 있는 무언가가 존나 돈이 되거나 에너지 원동력이 되는 것을 가지고 있어서

몬스터를 잡는 직종이 짱짱맨이 된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대세이기 때문에, 필력 좆같은 병신부터 시작해서 좀 이름이 알려진 작가까지 전부 달려들었다.

하지만 이 컨셉이 등장한 것이 무려 5년전인지라 서서히 약빨이 떨어지는 중이다.

독자들이 병신같고 호구같더라도 이제 레이드물에 질리기 시작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