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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는 창의력 넘쳐나는 것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만든 사람의 창의력이 듬뿍 들어갔거나, 당신의 창의력을 마구 발산할 수 있는 것들, 아니면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가진 인물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말만 창의력을 우선시한다면서 창의적인 도둑질을 벌인 적도 있으니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당신의 그 소중한 창의력이 쓸데없는 창잉력이나 장의력으로 변하지 않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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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사에서 내놓는, 말 그래도 레고조립가의 아이디어를 존중하는 제품군이자 내가 만든 레고를 유일하게 상품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원래는 2008년 쯤 일본의 CUUSOO란 기업과 협력하여 아이디어 제품을 내놓는 것이었기 때문에 레고 쿠소란 이름이었으나 2014년 계약이 끝난 뒤엔 이러한 이름으로 바뀌었다.

출시 방법은 레고 아이디어 홈페이지에 자신의 창작품을 올리고 그것이 1만명 이상의 서포트를 받고 레고 본사의 심사를 통과하면 제품화 된다.

단, 정식 제품화 되면 디자인이나 기믹, 크기 등 아이디어에서 제출했던 것에서 다소 변경이 있을 수 있다.

문제는 창작자나 창작자가 자기 창작물을 만들때 활용한 타사 IP에 대한 로열티 때문에 아이디어 상품 대부분이 가격대 비슷한 다른 레고들에 비해 돈을 너무 비싸게 받는다.

또한 레고사 얘내들도 은근히 보수적이라 심사를 존나 까다롭게 하는지 1만명 이상의 서포트를 받은 제품들이라도 웬만하면 다 짤린다. 그리고 요즘엔 창작자의 창의성 보다는 돈 되는 제품을 심사에서 통과시키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