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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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편집]
사탕수수로 설탕만들고난 부산물들을 발효한다음 증류해서 만드는 술이다.
숙성과 색깔에 따라서 3가지로 분류를 하는데 숙성을 아얘 안하면 투명한 화이트럼 또는 라이트럼, 적당히 숙성해서 누런놈은 골드럼 또는 미디움럼, 오래 숙성해서 시꺼먼놈은 다크럼 또는 헤비럼이라고 한다.
ㄴ 누런놈 숙성한게 아니고 색소 바른거다. 낚이지마라
주로 해적들이 많이 먹는 술로 묘사가 되는데 캐리비안의 해적의 주무대가된 카리브지역에서 흔한 술이 럼이기도 하고.
당시 항해하는사람들이 물을 오래 보관하기 힘들어 술을 식수대용으로 썼는데 맥주나 와인같은 발효주들은 오래 못가고, 위스키나 브랜디같은애들은 너무 비싸서 값싸고 오래가는 럼을 많이 선호했기 때문에 그렇다.
한마디로 대항해시대의 헬조선쏘주라고.
제일 유명한 브랜드로는 바카디가 있다. 주로 병신들이 허세를 부리기 위해 바카디151을 많이 쳐먹고 위와 식도가 씹창나는 편이다.
럼으로 만드는 대표적인 칵테일로는 모히또가 있다.
폭동게임즈의 동접 134명 좆망겜에 나오는 해적 캐릭터가 좋아하는 술이다.
유사품으로 캪틴큐가 있었다. 양주 주세가 폭탄같던 시절 양주 비스무리한걸 팔아먹어보려고 럼 원액 소량에 주정과 물, 색소로 만든 술이었는데 나중에는 더 원가절감을 위해서 럼 원액이 아니라 그냥 럼 향만 넣은 술이었다.
흔히 위스키나 보드카, 고량주 마셔본 사람들이 증류주들은 다 숙취가 적다고 생각하는데 럼으로 취하고나면 그런생각 싹 없어진다. 무슨 숙취가 막걸리급이여
접미사[편집]
접미사라고 하긴 뭣하지만 디시 갤러리 이용자를 ~~갤럼이라고 칭한다. 예를 들어 주갤럼이 있다.
이렇게 불리는 사람들은 높은 확률로 앰창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