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티스 마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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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란티스가 여는 라이브 페스티벌. 2009년과 2014년 일본에서, 2015년엔 월드투어 방식으로 개최한 바 있다.
여기서는 란티스가 2015년 4월 4~5일 악스코리아에서 연 서울 란티스 마츠리만 서술한다.
라인업[편집]
4월 4일[편집]
AiRI OLDCODEX 키타 슈헤이 쿠리바야시 미나미 ZAQ JAM Project 하타 아키 미사토 아키 yozuca*
4월 5일[편집]
AiRI ZAQ JAM Project nano.RIPE μ's[1] yozuca*
개최 전 상황[편집]
뮤즈가 참가한 4월 5일자 표는 순식간에 매진되었지만 4월 4일자 표는 다 팔지 않아서 1000표가 남았다. 이것을 일본에 팔았으나 다 팔리지는 않았다고. 그래도 좆투 GSL 결승보단 많이왔다.
뮤즈는 5명만 참가하였는데, 난죠 요시노와 미모리 스즈코는 일정, 소라마루는 멕시코갔고, 과일은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인플루엔자로 재기하였다.[2][3][4]
공연[편집]
재기자라 자세한 내용을 모름. 란마츠 간분들의 추가바람
ㄴ미친 유령이 위키질하네 ㄷㄷ
여담[편집]
우리들은 하나의 빛이 세계 최초로 불려진 곳이다. 나마뮤즈랑 보쿠히카의 작곡가 ZAQ랑 같은 날에 라인업되었는데, 대기실에서 ZAQ랑 같이 보쿠히카를 불렀다고 한다.
럽갤에 란마츠 녹음본이 올라왔으나 50분 정도 지나고 삭제되었다.
동일날짜에 밀리마스의 2nd Live가 있었다.
란티스 관계자 모두를 감동시킨 떼창 문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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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티스 관계자들이 서울 란티스 공연을 모든 란티스 공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으로 꼽았었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 특유의 문화인 떼창문화[5][6] 때문. 당장 옆동네 일본만 봐도 콘서트를 감상하는 문화여서 떼창은 어림도없고[7][8] 중국, 대만도 이렇게 난리치지는 않는다. 그에 반면 한국은 콘서트를 즐기는 문화여서 기본적으로 콘서트에서 막 날뛴다. 그래서 한국에서 난생 처음 보는 떼창에 란티스 출연진들, 스태프들 모두가 놀랐다고...
물론 뮤즈의 노래만 떼창을 한 것이 아니다. 란티스 출연진들은 나마뮤즈의 압도적인 인기를 알고 있었으며, 다른 가수들이 관객들한테 공연 시작 전에 "저희들한테도 뮤즈의 반 만큼이라도 응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했었다. 즉 큰 응원을 기대하진 않았던 것.
그러나 란티스 관람자들[9] 대부분이 해당 날에 나오는 가수의 모든 노래를 죄다 외워왔으며[10] 공연 내내 모든 노래에 떼창을 넣었다. 기대하지도 않았던 자신들의 노래에 떼창이 나오니 가수들과 스태프들 모두 떼창뽕을 치사량으로 맞아 감정이 복받쳐 올랐다고 한다. 대부분 가수들이 무대 끝나고 내려올 때 울면서 내려왔으며 yozuca*, 그녀의 아이타이요 떼창을 지켜보던 에미츤 또한 펑펑 울었다고...
공연 후 다들 매우매우 만족했다고 하며 란티스에 라인업되었던 많은 가수들이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크게 올랐다고 한다. 요즈카는 서울 란티스 이후로 일본에서 하는 매 공연마다 관객들한테 떼창을 요청한다고...공연 문화가 다른데 될리가.. 그리고 떼창 소식을 들은 한국에 못 온 다른 나마뮤즈 맴버들 또한 노조에리, 홍보부 니코린파나 등 자신들의 라디오에서 한국 사연이 나오면 말투부터 달라진다. 그리고 정말 가고싶었다고...[11] 나노라이프 또한 단독으로 내한 공연을 오겠다고 했으며, 기어코 내한 공연을 왔다.
란티스 공식 트위터 또한 "서울, 뜨거워! 뜨거워!", "불타오르는 서울!" 등등의 한국 공연의 열기에 대한 트윗을 자주 올렸고, 다른 나라들엔 형식적인 짧은 감사 인사로 끝냈는데 반면 한국 란티스에는 상당히 긴 감사트윗으로 끝을 냈다. 그리고 또 오겠다고 한다.
럽갤러들 또한 한국 란티스 내내 상당히 고양되었으며 란티스 재기자들을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보며 란티스 재기자? 그 사람들 벌써 자살하러 가지 않음? 등 재기자들을 불쌍하게 여긴다.
한국 뒤 일정인 중국, 대만 란티스엔 한국떼창뽕을 치사량으로 맞은 란티스 관계자들이 떼창해달라고 Starting style의 가사, 중국어 독음까지 써서 페이스북에 올렸고 공연 전에 계속 떼창을 부탁했지만 공연 반응은 그럭저럭이었다고. 사실상 10%정도도 떼창을 안했으며 일본처럼 블레이드나 흔들고 콜만 넣었다. 이런 소식에 럽갤러들은 다시금 국뽕을 맞고 대한민국 찬양을 하였고 란티스 재기자들을 핍박하였다.
각주
- ↑ 닛타 에미, 이이다 리호, 쿠보 유리카, 쿠스다 아이나, 우치다 아야 5명
- ↑ 3일전 갑자기 펑크를 낸 것, 그리고 그에 대해 소속사 사과 이외에 별 언급이 없었고 이후에도 언급이 없어서 각종 럽폭 커뮤니티에서 파일의 태도 논란이 거셌다. 이 일 이후로 럽갤에서 파일은 과일, ][ㅏ일로 불렸으며, 파일이 맡은 캐릭터인 마키에 대한 여론도 급격히 악화되서 마폭에 대한 탄압과 같이 Beat in Angel, Silent tonight 앨범 커버에서 마키를 지운 짤들이 돌아다녔다.
- ↑ 이런 한국 내 여론을 의식했는지 1달 지나서 보이는라디오에서 파일은 사과를 했긴 했지만 장난식으로 대충 사과하였다. 그 때문에 한동안 파일의 태도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파일 입장에선 소속사에서 사과했고 그게 개인의 사과보다 격이 더 높으니 자신은 사과할 필요 없다는 입장이겠지만 한국은 개인의 사과가 없는 소속사 사과는 진정성이 없다고 더 까이는 추세이기 때문에 단순한 문화 차이에 의한 충돌이라고 생각 중.
- ↑ 그러나 이런 파일 커버치는 생각들은 무릎 때문에 중국 공연에 참가 못한 난죠 요시노가 개인적으로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중하게 자필 사과를 올림으로서 깨끗하게 사라지고 파일은 4월, 5월 내내 럽갤러들한테 개념없는 일본녀식으로 존나 욕먹었다.
- ↑ 한국의 떼창문화는 내한을 오는 해외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한번 내한을 온 아티스트들은 전부 친한파가 되어 돌아간다고...
- ↑ 오아시스는 매년 1,2차례씩 꼭 내한을 오며, 해외 투어를 갈 때 항상 들고다니는 우퍼를 내한 공연땐 안 들고간다고. 관객들이 다 불러주기 때문에 우퍼가 필요가 없다고 한다. 한국의 떼창 문화에 비교하며 공연장에서 얌전히 앉아있는 일본을 까기도 했다.
- ↑ 대신 콜은 넣는다. 하지만 떼창엔 비교가 되나...
- ↑ 자신이 날뛰는 소리가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친다는 생각 때문. 일본 종특이다. 그래서 공식적으로 대놓고 퍼펙트하게 풀어줄 땐 얘들도 존나 날뛴다. 일본 콜장판 때 일본 럽폭도들 장난아니었다. 이것도 풀어준다는 확인과 다짐이 확실해야만 하고 웬만해선 조용히 감상만 한다.
- ↑ 대부분 럽폭도들이겠지만 전부는 아니기에..
- ↑ Starting style 등 인터넷에 가사가 공개되지도 않은 란티스 테마곡까지도...
- ↑ Pile은 따로 이런 의사를 보인 적이 없었다. Pile도 하프김치이고 한국 좋아하니까 의사를 보일 만도 한데 재일교포, 하프들에 따른 2ch 파오후새끼들의 혐오 때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