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라다 쥐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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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우려먹은 진한 사골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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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그 차'의 사골력은 렉스턴도 한수 접어줘야 한다.

사골차 그 자체

피아트 124의 라이센스를 따서 만든 러시아 라다의 후륜구동 차량이다.

1970년부터 만들어서 2012년까지 쭈욱 3세대에 걸챠서 우려먹었다. 1,2세대는 쥐굴리로 팔다가 3세대 와서는 '라다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우려먹었다.

러시아 자동차계의 전설이자 러시아 국민차라고 하던데 피아트 124 파생형 중에서 존나게 우려먹고 질리도록 오래 버틴건 사실이므로 일단 명차는 맞다. 근데 사골이라는게 문제지;;

이래뵈도 왕년엔 전세계에 수출까지 했던 명차이다. 단풍국은 물론 동유럽과 북유럽 심지어는 좆본까지 수출할 정도였다. 근데 냉전중이던 천조국과 피아트 땜에 발을 못들였던 서유럽은 수출을 안했다. 하지만 서유럽은 124가 단종되고나서 수출을 했다고 한다.

서구권에선 잔고장이 많은 차로 알려졌다. 근데 고장은 잘만 나는데 정비성은 의외로 좋다고 한다.

개발동기[편집]

개발동기가 참으로 기가 막히는데 당시 소련 수상이였던 코시긴 수상이 피아트 124를 보고 반해서 뽕에 취하자 "저 서방 간나새끼들은 저렇게 멋진 차들이 많은데 왜 우리 쏘오련과 동구권 동무들은 이런 차들이 없음?"이라고 생각해서 피아트로부터 라이센스를 딴 뒤 공장을 세우라는 지시를 했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게 쥐굴리였다.

세대 및 바리에이션[편집]

  • VAZ-2101: 1세대 세단 모델, 그냥 피아트 124에 라다 로고만 단 것. 그외엔 지상고에서 차이가 있음.
  • VAZ-2102: 1세대 왜건 모델, 얘도 피아트 124 왜건에 라다 로고만 붙힌거다.
  • VAZ-2103: 2세대 세단, 피아트 124 스페셜에 라다 로고를 붙힌거.
  • VAZ-2104: 3세대 왜건, 가장 짧게 생산한 3세대 쥐굴리이기도 하다. 2107과 함께 2012년에 단종되었다.
  • VAZ-2105: 3세대 세단, 가장 많이 팔린 쥐굴리의 리즈시절이다. 이전 세대들이 피아트 124를 우려먹은 것과 달리 독자적인 디자인을 취하고있다. 또한 사이즈와 엔진사이즈도 좀 커졌다. 그래도 얘도 우려먹기인건 변함이 없어서 2010년에 단종되었다.
  • VAZ-2106: 2세대 쥐굴리인 2103의 고급형 모델이다.
  • VAZ-2107: 3세대 쥐굴리인 2105의 고급형 모델이다. 이 문서의 대표짤의 모델이 바로 얘다. 얘도 2105랑 같이 가장 많이 팔린 쥐굴리다. 2105와 함께 2012년에 단종됨.
  • VAZ-2107M: 위의 2107를 다듬어서 리마스터한 프로토타입 모델이다. 어째서인지 양산차로 나오지 않은거 같더라.
  • VFTS: 3세대 쥐굴리 기반의 레이싱카이다.
  • IZh 27175: 픽업트럭 버전으로 쥐굴리 파생형 중 유일하게 제조사가 다른 차종이다. 참고로 이름의 알파벳을 보면 알겠지만 이걸 만든 회사는 AK 소총으로 유명한 이즈마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