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온라인 아이템 복사 파동
조무위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고 있는 대상은 그 어떤 실드나 개선, 구제도 불가능한, 쉽게 말해서 노답입니다. 만약 어디선가 이런 비슷한 것을 보신다면 조용히 피해 가시길 권합니다. 이를 무시하다 정신병이나 트라우마가 생기더라도 디시위키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주의. 이 문서를 만들게 된 상황 자체가 너무나도 쓰레기 같습니다. 이 문서를 쓰게 된 상황이 쓰레기보다 더 쓰레기 같아서 쓰레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이 줮같은 상황 보고 쓰레기 생각한 당신, 당장 쓰레기한테 사과해. |
이 문서는 결정적인 순간 개판을 만든 것, 혹은 끝마무리가 매우 개판인 것을 다룹니다. 물론 오른쪽처럼 제대로 끝내버린 경우도 있습니다. |
발단[편집]
2017년 이래로 라그나로크 온라인 및 라그나로크 제로의 게임머니(이하 제니)가 지나치게 많이 유통되고 있다는 의혹이 존재해오던 상황에서, 2021년 게임업계 연쇄 파동을 전후하여 유저들의 불만이 높아지자 운영사인 그라비티 측이 조사를 통해 대규모의 아이템 복사 문제가 있었음을 뒤늦게 확인하고 시인하게 된 사건이다.
시작은 2016년부터 이렇다. 루줄이 접기 전에 식물 재배가 악용된다는 것에 알려줬기 때문이다. 식물 재배 스킬은 1레벨로 하면 버섯이 생성되 버섯 잡으면 낙템들 줬었다. 그 낙템들은 알코올 등등 만들때 쓴다.
3년 뒤 2019년에 버섯농장이 실제로 발각되니까 제니생성인것이 알아챘고, 그래서 그라비티가 심각함을 인지하고 크리에이터 스킬에서 싹을 잘랐다.
라그나로크 제로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이하 본섭)의 클래식 버전을 표방하고 2017년 11월에 오픈한 게임으로, 동일 엔진과 동일 리소스를 사용하는 사실상 같은 게임이다. 그런데 라그나로크 제로 런칭후 유동적이 여기까지 진출했는데 그래서 시세가 개판이 됐단다.
2020년에 자기 작업장이 정지먹으니까 다른 작업장이 돌리는 것이 샘나서 폭로를 했었다.
2020년 12월 슈퍼계정 논란 있었는데 재화거래 의혹이 있었어 그 뒤엔 2월에 트럭시위까지 했었다.
결과[편집]
3월 19일에 열린 간담회가 있었는데 다음날에 발표가 나왔는데 알고 보니 길드창고 버그로 활용한 템복사였다. 지금까지 그라비티가 유저들에게 아예 알려주기 싫은 이유가 전수조사하느라 공지에 올라오지 않았다. 만일 알려줬다면 주범이 증거인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피해규모[편집]
전수조사 결과 회수된 아이템은 총 33종의 아이템, 4,962,160개에 달한다.
2021년 기준으로 한 라그나로크 온라인 유저의 추산에 의하면 순수 제니 복사만 4154억 제니이며 캐쉬 아이템 등을 합산하면 총 6조 5천억 제니 가량의 규모라고 한다. 회수된 것만 이 정도이고 버그를 언제부터 악용했는지, 총 어느 정도의 아이템 또는 제니가 유통되었는지 알 수 없으므로 실제 규모는 상상이 불가능할 정도다.
그 외[편집]
지금까지 그라비티는 경제 자체에 관심이 없었다고 봐야 한다. 이러한 무능함으로 인해 그분 게이트는 4년만에 알려졌던 것이 이 사건은 5년동안 묻혀왔던 것이다. 그러니까 머리 좋으면서 악질적이고 성실한 직원이나 유저가 있다면 법적 처벌해야 한다.
이 사건으로 목숨만 연명하전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사실상 뒤진 거랑 다름없다. 이제 남아있는 유저도 거의 없거니와 신규 유입되는 유저는 전혀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