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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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적 의미[편집]
Disc
납작하고 둥근 모양 즉 원판을 뜻하는 단어. 원반스럽게 생긴건 일단 디스크라고 부른다. 원빈 말고.
기록매체[편집]
판때기에 존나 긴 하나의 선을 나선모양으로 기록한다음 미트스핀시켜서 읽는 장치. 기록면에 기스가면 꼼짝 못한다. 요즘은 하드디스크, ODD의 시대이지만 하드디스크도 SSD에게 가격문제도 따라잡혀서 좆털리는 중이고 ODD도 플래시메모리들에게 위협받는다.
LP[편집]
원판에 물리적으로 홈을 파놓고 사파이어 바늘로 읽는다. 홈에 미세한 흔들림에 따라 바늘이 춤을추면 그걸 암이 읽어내서 소리로 만든다. 판때기에 기스가면 조땐다. 골동품이기때문에 보통 판도 장비도 개 비싸다. 축음기 틀어놓은거 박살내지좀 마라.
FDD[편집]
플로피디스크. 우리가 아는 세이브 아이콘. 미개하게 카세트 테이프에 자료담던 시절 이후 나왔다. 나선에 자기장으로 써놨다. 요즘은 저장장치대신 악기로 쓴다.
HDD[편집]
하드디스크. 플로피 디스크의 진화형 플로터들을 짬시켜서 떡으로 만들었다.
ODD[편집]
광학 매체. 흔히말하는 CD, DVD. 일본 야동의 주 판매 매체. 그러나 요즘은 좆퇴물인데, 노트북은 일본제 비즈니스용 노트북 말고는 ODD 슬롯이 있는 물건을 찾아볼 수 없으며(게이밍 노트북 역시 슬림화를 명목으로 ODD 슬롯을 없애고 있다), 데스크탑 역시 A/S 말고는 조립컴보다 뒤떨어지는 브랜드PC에서나 ODD를 찾아볼 수 있지 조립컴 맞출 땐 어로스 같은 게이밍 브랜드로 나오는 고가형 케이스는 ODD 슬롯이 없는 게 더 많다.
질병[편집]
본 문서는 의학적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에,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디시위키 따위의 민간의학을 맹신하고 따른 선생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에 감염되었거나 뭔가 이상한 것을 먹거나 만진 것 같다면 반드시 병원 및 보건소 등 전문 의료 기관을 내방하시어 의사양반의 진찰을 받으시고 처방받은 약은 꼬박꼬박 드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독감, 메르스, 우한폐렴 같은 범유행전염병에 걸린거같으면 괜히 병원에 가서 당신을 치료해야 할 의사양반을 중환자실로 보내지 마시고 일단 반드시 보건당국 1339에 전화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중환자실에는 몸에 해로운 전화가 없습니다. |
서두[편집]
걸리면 아주 개좆같은 통증이 온다
Ex 허리디스크,목디스크(거북목)
완치됐다고 하는 새끼들은 모두 사기꾼이다.
혹은 '통증경감=완치'라고 생각하는 빡대가리 이거나
원인[편집]
- 니 추간판이 런하면서 각종 신경을 조져놔서 그런 것이다. 추간판이라는게 생겨먹은게 야동 DVD 디스크랑 똑같이 생겨먹어서 디스크라고 부른다.
하지만 현재 헬조센의 상황에서 추간판이 런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할 수 있다.
보다 심층적인 원인은 니가 쓰레기 같은 자세로 앉아서 디씨를 보며 쿰척댔기 때문이다.
간혹 유전이냐고 물어보는 새끼들이 있는데 질환 자체가 유전인 게 아니라 같은 생활습관을 공유하기 때문에 유전이 되기 쉬운 것이다.
치료법[편집]
목이나 허리에 통증이 오게 되면 너는 아마 평소에는 거들떠도 안 보던 척추병원과 통증의학과가 생각이 날 것이다.
가면 간단하게 엑스레이 찍고 단기간의 보존적 치료를 권유할 것이다. 니 추간판이 진짜 심하게 런한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수 개월의 시일 내에 자연치유된다.
따라서 이 기간동안 통증을 잡아주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보존적 치료를 하는 것이다.
어떤 원리로 자연치유가 되는지는 니가 알 필요가 없다. 궁금하면 대학 도서관 가서 책 빌려 봐라.
간혹 관련 병원에 가면 이쁘장한 코디네이터가 니 의료실비보험을 한도까지 작살내기 위해 각종 약물치료와 MRI 촬영을 권유하는 경우가 있는데 촬영까진 이해를 해도 각종 약물치료에 대해선 어떤지 잘 모르겠다. 치료는 니 통증에 따라서 하는 거니까 대충 알아들어라.
카이로프랙틱인지 추나인지 뭐시기도 있는데 해 보고 싶으면 해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거의 모든 게 비급여니까 금수저가 아니면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으며 참도록 하자.
디스크는 애초에 혈관이 없는 섬유륜이다 즉 '완치'는 못한다.
자세와 스트레칭[편집]
이후 재발 방지를 위해선 다른 무엇보다도 자세가 중요하다. 디스크 증세가 온 너라면 뭐가 올바른 자세인지 알 리가 없다. 따라서 자세도 여기에 적어 둔다.
앉아 있을 때 니가 존나게 편한 자세는 나쁜 자세다. 적당히 불편한 자세가 좋은 자세다. 의자 등받이에 등을 적절히 기대고 턱을 당기면 된다. 등을 눕혀서 앉거나 턱을 빼고 쿰척대면 니 추간판은 언제든 런할 수 있으니 주의해라 자세의 경우 개인차가 있으니 너무 무리해서 교정하진 마라
스트레칭은 검색해서 해라 중요하다
참고[편집]
담배 끊고 걷기나 수영을 병행하면 아주 좆타. 헬스를해서 근력을 강화시켜주는것도 아주 좆타.
파오후새끼라면 살 빼고.
그라인더에 사용되는 날[편집]
그라인더에 사용되는 전용디스크가 있다.
여러종류가 있으나 자르는 용도인 절단석과 표면을 가는 연마석이 있다.
사용할수록 무뎌지니 주기적으로 교체해야하며 3M제품이 좋다.
두께가 연마석은 5미리로 두껍고 절단석은 1미리정도로 얇은데 연마석으로 절단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