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나온 역사책이다.
그 유명한 기원전 2333년 고조선 건국설이 이 동국통감을 바탕으로 나온것이다. 정확히는 중국의 요, 순 임금과 단군이 비슷한 시대에 살았다고 나와있고, 나라를 건국한 시기가 무진년인 것을 역산한 결과 기원전 2333년이라는 결론을 내린 것이다.
당연하지만 이때는 아시리아도 바빌로니아도 중국 문명도 없었던 개씹썅고대시대이고, 이집트에는 이집트 제6왕조가, 메소에는 아카드 제국이 이제 막 생긴 시점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