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 로시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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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마린코드 01746 , 돈키호테 로시난테 해군본부 중령
코라상
원피스의 등장인물. 트라팔가 로의 은인이자 정신적 지주였던 인물. 현재는 고인이다. 어렸을 때 별칭은 '로시'
열매 능력자로 고요고요 열매를 먹었다. 전투에서는 무쓸모이나 마음만 먹으면 상대방을 벙어리로 만들 수 있고 방음벽을 가동하는 능력.
돈키호테 패밀리의 최고간부로 2대 코라손 직위에 있었다. 참고로 1대 코라손은 베르고였다가 밍고가 해군에 무간도시키면서 직위에서 물러났고 이후 밍고를 찾아온 로시난테에게 코라손 직위를 앉혔다.
아버지 돈키호테 호밍이 천룡인 직위를 포기하면서 자연스럽게 돈키호테 호밍의 부인과 도플라밍고, 로시난테도 천룡인 직위를 잃고 마리조아로 내려가 노스블루로 정착했는데
당연히 천룡인들에게 반감을 가진 시민들에게 보복받고 재물이 털리면서 극심한 가난에 시달리게 된다. 이 과정에서 어미니를 병으로 잃었고, 어미니를 잃게 만들고 험악한 인생역전과 패왕색패기를 각성한 도플라밍고는 트레볼 패거리를 만나 권총과 실실 열매를 얻은 뒤 아버지 호밍의 머리쏴버린다음 베어버리고 그 목을 마리조아에 들고갔지만 천룡인들은 천룡인 직위를 스스로 포기한 돈키호테 가문자체를 천룡인의 수치로 여기고 받아주지않았다.
이 광경을 직접 목격한 로시난테는 그 날로 도플라밍고를 떠나 방황하다가 당시 해군대장이던 센고쿠가 거두어들이면서 사실상 센고쿠의 양자가 되었다.(훗날 로우와 센고쿠의 대화에서 센고쿠는 로시난테를 정직하고 뚜렷한 정의관을가진 가장 신뢰할수있는 부하였다고 말했다) 그렇게 해군에 입단하여 20대 초반에 중령까지 승진했다가 자신이 도피의 형제임을 이용해 도플라밍고 패밀리에 잠입해서 당시 세력을 불리던 밍고 패밀리를 감시한다.
그렇게 돈키호테 패밀리를 감시하다가 수명 3년남은 로우를 만나게 되는데 처음에는 조커처럼 분장하고 발길질로 멀리 쫓아내고 애들도 후려패는 인성 쓰레기로 보였지만 실은 마피아 무리에 가입할려고 했던 애들을 쫓아내려는 행동이었다고.
돈키호테 패밀리에 머물다가 로우의 풀네임(트라팔가 D.워텔 로)를 듣고 도플라밍고로부터 로우를 보호하기로 마음먹었다. 2년 뒤에 로우 병세가 약화되자 로우를 치료한다는 명목으로 노스 블루를 떠돌게 되었는데 당연히 세계정부 발표로 하얀마을 출신 + 박연병-전염되는 병으로 알고 있는 의사들이 치료할리가 있나...가는곳마다 쫓겨나거나 코라손이 빡돌아서 때려부신다. 성격 드러나는 모습을 보면 형제가 닮기는 닮은듯.
도플라밍고로, 센고쿠와의 연락으로 겨우겨우 수술수술 열매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배럴즈 해적단의 근거지로 잠입한다. 다만 이 시점에서 돈키호테 패밀리는 로시난테가 해군 끄나풀인것을 눈치채고 있었고 센고쿠도 얘 위험하지 않나 걱정하는 눈치였다.
열매 탈취는 성공했지만 특유의 덤벙이 기질을 고치치 못해서 총연사를 맞고 설원에 누워있다가 로우가 데려온 베르고에게 함께 쳐맞게 되었고 뒤이어 도착한 돈키호테 패밀리에게 구타당한 끝에 도플라밍고에게 사살당했다. 이후 돈키호테 패밀리와 해군이 싸우면서 시신이 어떻게 됬는지 알 수 없었는데, 해군 측이 상륙후 사진을 찍은 걸 보면 시신은 수습된 걸로 보여진다.(센고쿠는 로시난테 시신의 사진을 보고 오열했다)
여기까지만 보면 개죽음이지만 로우에게 수술수술 열매를 먹여 불치병을 낫게 해주고, 죽기 전까지 능력을 가동해서 로우가 내는 소리를 죽여 안전하게 탈출하게 해주긴 했으니 의미없지는 않았다.
이후 로우는 등에 하트와 코라손 문신을 하고 다니는 하드게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