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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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大旺)코너는 청량리역지하 역사와 이어진 롯데플라자의 옛이름이다.
처음 건설허가가 났을때는 5층이었던 건물이 7층으로 올라갔다.
역사 바로 세우기정책을 실행했던 문민정부때 발생한 삼풍백화점붕괴 사고와, 성수대교붕괴 사고등이 현재의 좆고딩 교과서에서 나오더라도 크게 다루지 않는 꼴을 보면 이 사건은 와우 아파트 붕괴 사고나 대연각 화재와 같이 그 분의 아버지 시대때 벌어진 사건이라 교과서에는 안나올거다.
보면 볼수록 이게 삼풍백화점의 원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런 사건이 있었는데도 강 건너에서 이런 사건을 사상자 수까지 늘려서 일으킴
대왕코너가 이 건물을 운영할때만 해도 화재가 3번이나 발생을 했는데 이는 아래의 문단과 같다.
1차 화재[편집]
1972년에 있었던 일로 1층에서 발생한 화재가 7층까지 태웠다. 사망 6명, 부상 60명
2차 화재[편집]
1974년에 6층에서 화재 발생 사망 88명, 부상 36명
이때 대피하려던 고객들에게 종무원이 "돈을 내고 나가십시오"라며 문을 막아 버리기 까지도 하였단다.
3차 화재[편집]
1975년에 발생한 화재로 가장 넓은 구역을 태웠다. 이 화재로 3번씩 화재를 일으킨 대왕코너는 건물에서 쫓겨났다.
후일담[편집]
대왕코너가 죽은 자리에는 맘모스백화점이 태어났다. 그 후 맘모스백화점은 1994년까지 영업하다가 롯데가 그걸 사다가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으로 만들었다. 그런데 그것도 화재가 났다. 참 불꽃이 사랑하는 건물이다.
이후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은 2010년까지 영업하다가 청량리역 민자역사 공사로 인해 폐업하고 며칠 후 롯데플라자 청량리점으로 2016년까지 영업했다.
그리고 청량리역과 합체해서 다시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