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대학교

첫말[편집]

반갑다 이 문서를 검색했다면 넌 대동대생이거나 간호학과 입시준비생이겠지?

이 글을 누가 읽을지.. 혹은 아무도 안 읽을 수 있지만 그래도 재학생으로서 문서 편집해본다.

부산시 금정구에 위치한 전문대학교

전국 단위로 비교해도 건물은 작은편에 속할듯싶은 매우 작은 캠퍼스 (사실 캠퍼스랄것도 없음)

그러나 의외로 내부는 깔끔한 편이다. 학교 부지가 적어서 건물을 못늘리니 아마 학교 내부에 올인했다고 본다.

건물은 본관, 화봉관, 한울이관, 대동빌딩으로 나뉜다.

캠퍼스가 작아 편하기도하지만 캠퍼스 라이프는 전혀 즐길 수 없다.

- 2018년 2학기부터 뉴뮤직과 건물이 신설되어 무려 학교 건물이 하나 더(!!!) 늘었으며 작은 공원을 설치할 예정에 있다.

대동대학교의 자매병원으로 대동병원이 있어서 그런가 등록금과 학생회비 등이 싸다

(2017년 입학 기준 등록금 325만원)

학교 설립일이 1970년으로 역사가 매우 오래되었다.

대동간호학교 → 대동간호전문대학 → 대동대학 → 대동대학교 순서로 교명이 바뀌어왔다.

원래 대동대학이었으나 2011년쯤부터 간호과가 4년제 간호학과로 바뀌면서 대동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학교가 지어진 이유도 간호학부에서 부터 시작하여 간호학과로는 유명한 편이다 역사가 긴것도 장점중에 장점. (임상에 동문이 많음)

2010년 들어서면서 우후죽순 생겨난 타 전문대 간호학과와 달리 역사가 길다보니 이를 장점으로 내세운다.

계열은 간호학부,사회복지유아교육계열,뷰티아트계열,서비스경영계열,뉴뮤직과가 있다.

뉴뮤직과는 2016년부터 신설되었다. 참고로 간호학과는 한 학년에 190명으로 한 건물을 간호학과가 쓴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내에 운동장을 모두 주차장으로 사용해서 운동할만한 공간이 전혀없다.

건물 겉으로 보기엔 별거없어보여도 내부는 상당히 깔끔하고 잘되어있다

영화도 볼 수 있고 도서관도 책도 많고(대부분 간호학과관련 책) 아무튼 시설은 좋다.

부산대역에서 2번출구로 나가서 좀만 걸으면 대학교가 있다

걸어서 얼마 안걸리기때문에 공강때나 점심시간때 부대에서 밥을 먹기도 한다 (학식이 별로임)

대동대학교는 대학로라는 개념자체가 없다 주변이 주택가랑 아파트 단지라서 그런거 없고

어차피 부산의 메카 부산대학로가 20분 거리라서 걍 거기가라.. 시켜먹던가

사실 수준이라기도 뭐하긴하지만 내가 입학할때는 전체내신 3점대 초중반이면 들어올 수 있었던거같다

여기가 전문대라도 간호학과로는 역사도 있고 시설도 좋고 실습장비들이나 자매병원이 있는 이러한 장점때문에

부산지역 간호학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겐 그래도 인지도 있는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