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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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加耶
다른 이름으로 반파국(伴跛國). 경상북도 고령군에 위치했던 가야 국가들 중 하나.
5세기까지 그냥저냥한 소국으로 있었다가 금관가야, 백제가 차례로 맛이가면서 노령산맥 지역과 경상남도 남단지역의 영향권을 확대해 479년 중국 남조에 사신까지 보냈다. 그렇게 6세기 초반까지 짧은 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나 6세기 이후 백제에게 섬진강 이서지역을 상실하고 신라도 대가야를 압박하면서 신라와 강제 혼인동맹을 맺을 정도로 크게 약화되었다. 554년 관산성 전투 때 백제와 더불어 신라를 공격하지만 그대로 정의구현 당하면서 8년 뒤인 562년에 신라 이사부, 사다함의 공격으로 수도가 함락되면서 멸망했다.
한때 이 지역 왕초국가였던 금관가야 왕실이 신라 진골귀족층에 편입된 것과 달리 대가야 지배층들이 어떻게 됬는지 일절 언급이 없다.
놀라운 사실[편집]
드립은 단-지 드립일 뿐입니다! 진실, 거짓 여부... 따지거나 선비질 좀 하지 맙시다. 드립은 어디까지나 드립일 뿐이므로 진지하게 보는 순간 지는 겁니다. |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
한국판 프리메이슨 & 일루미나티 = [고령 향우회]
사실 이들은 한민족 역사의 진정한 밀본, 고령향우회를 결성해서 대가야를 부활시키려고 음모를 꾸몄으며 결국 고령출신 박정희와 박근혜를 당선시킴으로서 1500년만에 다시 국권을 되찾았다. 이 부녀들이 이상하게 왕, 공주 취급받은게 다 이유가 있었던 거다.
지금 상황 완전 선덕여왕 복야회 아니냐? 1500년만에 대가야가 다시 국권을 얻음
대가야라니, 우리가 어찌 알았겠는가...
TK? 너희들은 6두품일뿐... 대가야의 후손이 아니면 안된다
한민족의 국가 서열이 어떻게 되는 줄 아느냐, 대(大)가야가 1위, 환뽕 받은 고(古)조선이 2위이며 외세를 끌어들인 신라는 3위에 불과하다.
특이사항으로는 순장이 제일 성행했던 국가였던듯 하다.
고령 지산동 고분군 규모를 보면 동시대 금관가야, 신라 보다 확실히 상당하다. 저 고분에 계단이 있었는데 그 계단 마저 뜯어내서 드러내니 무수한 순장 흔적이 나왔다고 한다. 흠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