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오세이구소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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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하면 플레이트 아머가 떠오르듯이 사무라이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갑옷이다.
한자로 읽어 당세구족이라고도 불리며 이름의 뜻은 현대적인 갑주라는 뜻으로 오요로이에 비해 신식이라는 의미이다.
기존 찰갑계열의 좆본 갑옷과는 달리 철판의 비중이 높으며 끈을 최소화 했고 몸에 맞는 스타일로 변형된게 특징이다.
그리고 제작 방식도 제각각이며 자기 과시와 피아 식별을 목적으로 여러가지 장식을 통한 외형의 변화도 이뤄졌다. 예를 들면 투구에 한자 장식을 쳐 박는다든지. 뿔을 넣는다든지
원래 다이묘, 사무라이, 아시가루 모두가 널리 착용한 국민갑옷이다. 다만 소유는 다이묘가 하고 있으며 아시가루는 다이묘한테 빌려입는 형식으로 착용했지만 모든 부위를 다 빌려주진 않았다.
당세구족 | 다이묘 | 아시가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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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 | O | X (아시가루 전용 투구인 진가사로 대체) | ||
배 갑옷 | O | O | ||
어깨 갑옷 | O | X | ||
손목 갑옷 | O | O | ||
허벅지 갑옷 | O | X | ||
정강이 갑옷 | O | O |
에도 시대 이후에는 전란이 끝난 시기라서 결국 장식품으로 전락했다.